그리스도 신앙 /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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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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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신앙 신앙을 오늘의 현실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앙은 여전히 과거에 은신하는 인상을 준다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마저 그리스도 신앙에 앞날이 있을까 하는 불안한 의문을 가끔 품는다 한 세대 전만 해도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지 분명했는데 오늘은 끝이 내다보이지 않는다 현대인이면서 동시에 참 신자가 되려면 과연 무엇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보아야겠는가? 요셉 라칭어는 이 물음에 답한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라칭어는 신앙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
      그리스도 신앙 /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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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그리스도 신앙
      저자, 출판사 요셉 라칭어 추기경 / 분도
      크기
      쪽수 375
      제품 구성
      출간일 2007-04-02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분도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분도
      글쓴이 요셉 라칭어 추기경
      옮긴이 장익
      페이지 375
      수량
      총 상품금액 14,4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신앙을 오늘의 현실 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앙은 여전히 과거에 은신하는 인상을 준다.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마저 그리스도 신앙에 앞날이 있을까 하는 불안한 의문을 가끔 품는다. 한 세대 전만 해도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지 분명했는데, 오늘은 끝이 내다보이지 않는다. 현대인이면서 동시에 참 신자가 되려면, 과연 무엇을 그리스도 신앙으로 보아야겠는가? 요셉 라칭어는 이 물음에 답한다. 진보와 보수를 떠나, 라칭어는 신앙의 본질적 특성이 무엇인지 밝힌다. 또 비판적 사고와 신앙의 진실성에서 벗어나는 막연한 열성에 호소하지 않고, 신앙이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이며 우연적이고 가변적인 것은 무엇인지를 가려낸다. 라칭어는 사도신경을 근거로 사고를 펴 나간다. 신앙 행위의 본질과 신과 그리스도에 관한 물음이 핵심이다. 오늘날 어떻게 하면 ‘밖에’ 있는 비신자에게 그리스도 신자가 자기 신앙의 골자와 뜻을 말해 줄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국외자의 처지에 있는 상황에서, 새삼 신앙 문제와 대결해야 하는 이들이나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부터 궁금한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1968년 초판 이래 10판을 거듭한 이 명저의 발언이 오늘도 빛과 힘을 그대로 발하면서 우리에게 더욱 절실한 소식으로 다가온다. 2000년 대희년에 저자 베네딕도 16세(요셉 라칭어)의 뜻 깊은 새 서설과 함께 초판 그대로 재발간되었다.

      서편 ‘나는 믿나이다 - 아멘’ 제1장_오늘의 세상에서 믿는다는 일 1. 회의와 신앙 - 신에 대한 물음에 임하는 인간의 실존 처지 2. 믿음의 도약 - 믿음의 본질 규정의 잠정적 시도 3. 현세 안에서의 믿음의 딜레마 4. 현대적 현실 이해의 한계와 믿음의 정위 5. 태도로서의 믿음과 이해로서의 믿음 6. 믿음의 합리성 7. ‘나는 너를 믿는다’ 제2장_믿음의 교회적 형태 1. 「사도신경」의 연혁과 구조에 대한 서언 2. 원전의 한계와 의미 3. 신앙고백과 교의 4. 신앙 구조의 표현으로 본 신경 제1편 신 제1장_신이라는 주제에 앞서는 문제들 1. 문제의 범위 2. 유일한 신에 대한 신복 제2장_성서적 신 신앙 1. 불타는 가시덤불이 제기하는 문제 2. 야훼 신앙의 내적 전제 - 선조들의 신4 3. 선조들의 하느님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인 야훼 4. 이름의 개념 5. 성서적 신 개념의 두 측면 제3장_신앙의 신과 철학자의 신 1. 철학을 채택한 초기 교회의 결단 2. 철학자들의 신의 변혁 3. 신경 원전에 반영된 문제점 제4장_오늘에 있어서 신에 대한 신앙고백 1. 말씀의 수위 2. 위격신 제5장_삼위일체신에 대한 신앙 1. 이해의 실마리 2. 적극적 의미 부여 제2편 예수 그리스도 제1장_“나는 그 외아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이다” 1. 예수에 대한 신앙고백의 오늘의 문제점 2. 그리스도인 예수 - 그리스도 신앙고백의 기본 형태 3. 예수 그리스도 - 참 하느님이며 참사람 4. 그리스도론의 여러 향방 보설補說_크리스천 현실의 구조 1) 개인과 전체 2) ‘위해서’의 원리 3) 은비의 원리 4) 여유의 원리 5) 종국성과 희망 6) 수용의 수위와 그리스도적 실정성 7) 결어: ‘그리스도교의 본질’ 제2장_그리스도론적 신앙조목에서 전개되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1.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2.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3. “저승에 가시어” 4.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5.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6.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제3편 성령과 교회 제1장_신경 마지막 증언의 내적 단일성 제2장_성령과 교회에 대한 조목의 양대 문제 1.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2. “육신의 부활”

      □ 새 한글판에 부쳐 - 장 익 『그리스도 신앙 - 어제와 오늘』의 한글 재판이 나온 지도 벌써 이십여 년이 지났다. 그동안 저자는 교회와 세계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신앙교리성의 대임을 맡아 생명의 샘이신 주님께 대한 우리 모두의 신앙을 참되이 받드는 일에 몸 바치다가, 2005년 봄 위대한 교종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베네딕도 16세로 베드로 사도좌에 즉위하였다. 일찍이 매우 젊은 신학 전문위원으로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깊이 참여한 저자는 본과 뮌스터 대학 신학 교편 경력에 이어 당시 획기적 세대교체를 하던 튀빙엔 대학 교의신학 교수로 부임하였다. 아직 불혹의 나이를 앞둔 그였으나 이미 신학사상의 한 괄목할 만한 축을 이루어 나갔다. 그러한 그의 튀빙엔 교수 시절은 유럽을 비롯 서방세계 전체를 사회·문화적으로 뒤흔든 저 유명한 위기의 1966~1969년대였다. 교회 안에서도 공의회의 격앙된 여파로 지난날의 제도적 권위주의에 맞서 이에 못지않은 또 하나의 비판적 독선과 권위주의 사조가 팽배하여 신앙생활의 핵심과 균형에 심각한 혼란과 일탈을 일으키던 때였다. 이런 가운데, 라칭어 교수는 신앙고백의 요체인 「사도신경」을 토대로 ‘그리스도 신앙의 내용과 의미’를 하나로 응축한 일련의 명강의를 행하였다. 그 강의의 결실이 바로 1968년에 『그리스도 신앙 - 어제와 오늘』Einführung in das Christentum의 모습으로 빛을 보았다. 이 저서는 무엇보다도 성경과 교부들과 전례 정신, 특히 아우구스티누스와 뉴먼과 과르디니 등의 정신 유산에 젖어 무르익은 저자의 십 년에 걸친 연구와 숙고의 값진 결실이었다. 실로 해박한 학식과 진솔하고 철저한 사고에 더하여 기도하는 참된 마음이 한결같이 스며 있어 많은 이의 감동과 승복을 얻어 냈으리라. 이 명저는 첫해에 물경 10판을 거듭하였고 곧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한글 첫판도 1974년에 나왔다. 이제 세 번째로 한글판을 다시 손보아 분도출판사의 정성과 노고로 펴내게 된 것은, 다만 저자가 교종의 몸이 되셔서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계와 교회로서도 깊이 되새겨야 할 핵심적 깨달음의 빛이 거기 여실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 한국 독자에게 - 요셉 라칭어 이 책을 쓰려는 첫 충동을 받은 것은 15년 전이었다. 뮌헨 대학교의 젊은 조교수로 있을 때의 일이었다. 신학과 교원을 처음 만났다는 한 페르시아 의대생과 식탁에서 대화를 갖게 되었다. 크리스천 현실의 해석이라는 이른바 신학을 독일 대학교에서는 다른 학과와 대등한 하나의 학술로 대우한다는 것이 그의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그래서 도대체 그리스도 신앙이 무엇이고 무슨 수긍할 만한 의의를 지녔으며 그 주장의 확고한 근거는 무엇이냐고 물어 왔다. 이 질문을 받자 나는 갑자기 우리 서방 신학의 빈곤을 덜컥 느꼈다. 우리 신학의 복잡다단하고 얽히고설킨 유식한 소리를 어떻게 밖으로, 비크리스천 문화에서 오는 물음에 응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옮길 수 있겠는가. 그때부터 본질적으로 크리스천 현실을 어느 정도 개관할 수 있게 종합해 주는 개진을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떠나지 않았다. 두 번째로는 그로부터 몇 해 후에 이 책 발행인의 권유에 고무되었다. 그는 물론 독일 독자층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제1·2차 세계대전 간에는 칼 아담의 저서 『가톨리시즘의 본질』이 생각하는 가톨릭 신자들로 하여금 자기 신앙의 의의에 대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나 현재는 그럴 만한 글이 없기 때문에 모든 의문이 심화된다는 것이었다. 가톨릭이 어떤 의미로 특별히 가톨릭이냐 하는 물음이 아니라 이제는 그리스도를 수긍하는 결단 자체가 의문이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우리 기획은 더욱 그 규모가 커지고 어려워졌다. 왜냐하면 이제는 날로 복잡해 가는 신학 논쟁을 정면으로 다루어야 했고, 거기서 무엇이 과연 그리스도적 골자인지를 가려내야 했기 때문이다. 더는 서양사와 독일 특유의 입장에서 오는 제반 문제를 배제할 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다. 도리어 이런 문제들을 통해서 단순하고 근원적인 것을 드러내야 했던 것이다. 벌써부터 마음먹었던 일을 1967년에 우선 강의의 형태로나마 시도하게 된 것은 오직 발행인 측의 끈질긴 권유 덕분이다. 이어 이 강의록을 다소 손질한 것이 그 이듬해인 1968년에 빛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얻은 결실에 대해 나보다도 더 불만족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책 전체가 도로 너무 서양적이 되어 버리고 서양의 과거 및 현재 문제와 얽힌 나머지 당초의 계기가 되었던 비그리스도인의 물음에 제대로 부응했다는 자신을 도무지 가질 수가 없게 되었다. 때문에 한국어 번역의 소식을 듣고 더욱이 이 번역이 비그리스도인들과의 대화에서 기인했을 뿐더러 그들도 이에 호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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