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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데레사의 주요 저서 가운데 하나인 '창립사'를 스페인어 원전을 바탕으로 새롭게 번역하여 가르멜총서 30으로 출간하였다. 창립사는 이미 1978년 서울가르멜수녀원을 통해 번역, 출간되었었는데 오늘의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버전으로 번역하였고, 성녀가 쓴 스페인어 원전을 바탕으로 성녀의 신학적 영성적 해석에 가깝도록 충실하게 번역하였다.
각 장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비롯해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주요 용어들에 대한 설명을 각주로 담아 작품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차례
<창립사> 개정판을 출간하며
<창립사> 작성 연도와 장소
일러두기
가르멜 수도원, 수녀원 창립지 지도
제1부 1573년 살라망카에서 쓰인 원고
서언
제1장 메디나델캄포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 창립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함. 이 수녀원과 다른 여러 수녀원 창립에 관한 일들
제2장 총장 신부님이 아빌라에 오신 일과 그 결과
제3장 성 요셉 수녀원 창립이 메디나델캄포에서 어떤 방식으로 시작됐는지 다루기 시작함
제4장 주님께서 이 수녀원들의 수녀들에게 베풀어 주신 몇 가지 은혜 그리고 이 은혜들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원장 수녀들에게 주는 조언
제5장 기도에 관한 몇 가지 견해. 외적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도 매우 유익함
제6장 언제 영에 저항해야 하는지 몰라서 영적인 사람들이 떨어지게 되는 손실. 영혼이 성체를 모시고 싶은 소망과 거기서 생기는 기만에 대하여,
이런 수녀원들을 통치하는 원장 수녀들을 위해 중요한 것들
제7장 우울증이 있는 수녀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이는 원장 수녀들에게 필요하다
제8장 계시와 현시를 위한 몇 가지 충고들에 대해 다룸
제9장 말라곤의 성 요셉 수녀원 창립을 위해 메디나델캄포를 떠나게 된 사연에 관한 이야기
제2부 1574년 세고비아에서 쓰인 원고
제10장 바야돌리드 수녀원 창립에 대해. 이 수녀원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가르멜산의 성모 수녀원이라고 부름
제11장 파디야의 카실다가 어떻게 수녀원에 입회하려는 거룩한 소망을 이뤘는지, 시작된 주제를 계속해서 이어 감
제12장 주님께서 이 수녀원으로 부르신 강생의 베아트리스 수녀의 생애와 죽음에 대해 다룸. 그의 삶은 매우 완전했고 지극히 거룩한 죽음은 기념할 만함
제13장 원회규를 바탕으로 한 남자 맨발 가르멜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1568년에 시작됐는지 다룸
제14장 맨발 가르멜 수사들의 첫 번째 수도원 창립을 계속 이야기하며 거기서 이루어진 수사들의 생활과 우리 주님께서 하느님의 영광과 영예를 위해 그 부근 일대에
베풀기 시작하신 유익에 대해 말함
제15장 1569년에 창립된 톨레도의 영화로우신 성 요셉 수녀원에 대한 이야기
제16장 하느님의 영광과 영예를 위해 톨레도의 성 요셉 수녀원에서 있었던 몇 가지 일에 대해 전함
제17장 1570년, 말하자면 1569년에 이루어진 파스트라나 수도원과 수녀원, 이렇게 두 수도원 창립에 대하여
제 18장 1570년에 있었던 살라망카의 성 요셉 수녀원 창립과 원장 수녀들에게 주는 몇 가지 권고
제19장 살라망카의 성 요셉 수녀원 창립 이야기의 계속
제3부 1576년 톨레도에서 쓰인 원고
제20장 1571년 알바데톨메스의 성모 영보 수녀원 창립 이야기
제21장 1574년 성 요셉 축일에 창립된 세고비아의 영화로운 성 요셉 수녀원 창립에 대해
제22장 1575년 성 마티아 축일에 베아스에서 이루어진 구세주의 영화로운 성 요셉 수녀원 창립에 대하여
제23장 세비야의 영화로우신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 창립에 관해서. 1575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축일에 첫 미사가 봉헌됐음
제24장 세비야 시에 있는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 창립 계속
제25장 계속해서 세비야의 영화로운 성 요셉 수녀원 창립에 대해 전함. 집을 사기까지 있었던 일에 대하여
제26장 세비야의 성 요셉 수녀원 창립의 계속. 그곳에 들어온 첫 번째 수녀에 대한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사안들에 대하여
제27장 영화로우신 성 요셉 수녀원이라는 이름으로 카라바카에 수녀원을 창립. 1576년 1월 1일 성체를 모심
제4부 각 수녀원에서 쓰인 원고
제28장 비야누에바데라하라 수녀원 창립에 대해
제29장 1580년 다윗 왕 축일에 길의 성모님의 성 요셉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팔렌시아 수녀원에 관해서
제30장 1581년 이룩된 소리아의 삼위일체 수녀원 창립에 대해서. 우리 성조 엘리사 축일에 첫 미사가 봉헌됨
제31장 이 장에서 성녀 안나의 영화로운 성 요셉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스 시에 창립된 수녀원에 대해 전하기 시작함.
1582년 부활 8부인 4월 19일에 첫 미사가 거행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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