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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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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기와 거울보기 / 성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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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탈출기와 거울보기
      저자, 출판사 김영선 수녀 / 성서와함께
      크기 135mm X 205mm
      쪽수 25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8-10-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성서와 함께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성서와 함께
      글쓴이 김영선 수녀
      크기 135mm X 205mm
      쪽수 252쪽
      출간일 2018-10-1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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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기와 거울 보기

      탈출기로 묵상하고, 기도하고, 피정하세요!!


      탈출기와 함께 걷는 인생 여정

      탈출기는 이집트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런데 수 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이 걸었던 그 여정이 오늘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 여정과 참 비슷합니다.

      비록 종살이를 했던 곳이지만 이미 익숙해진 이집트를 떠나기 어려워 자꾸 뒤를 돌아보는 나약함, 자유와 해방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수많은 위험과 도전 앞에 느끼는 두려움, 굶주림과 고단함에 지쳐버린 몸과 마음, 불확실한 미래 앞에 목표를 잃고 헤매는 혼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겪은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인생 여정에서 겪는 체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곳,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진짜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두려워하고 방황하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면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자유와 해방을 향해 계속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찐~하게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를 떠나 약속의 땅에 도착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익숙한 곳을 떠나 새로운 땅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일지 모릅니다.


      탈출기 말씀의 거울 앞에 우리의 삶과 신앙을 비추어 보다

      저자인 김영선 수녀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광야를 거쳐 시나이산에 이르는 탈출기 여정 중에 24곳의 쉼터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쉼터마다 거울을 놓아두었습니다. 탈출기라는 말씀의 거울입니다. 우리가 매일 거울 앞에 서서 옷매무새를 만지는 것처럼, 하느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영혼도 단장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탈출기와 거울 보기》라고 하였습니다.


      저자는 각 장마다 탈출기 본문을 해설하고 그에 맞는 성찰거리들을 제공합니다. 그것이 곧 말씀의 거울인 셈입니다. 가던 길 멈추고,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면서, 말씀의 거울 앞에 서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걸어갔는지를 보여 주는 탈출기 말씀의 거울 앞에 서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인생 여정을 걸어가야 할지가 보일 것이고, 다시 길을 걸어갈 힘을 얻을 것입니다.


      [책 속에서]

      우리의 여정은, 이집트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과 사뭇 닮아 있습니다. … 곧 탈출기에는 우리보다 먼저 길을 떠났던 이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중에 있는 우리에게 이 길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또 이 여정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지혜를 건네줍니다. (12-13쪽)


      히브리인 산파 시프라와 푸아는 하느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하느님을 경외하는 삶은 ‘하느님이 아닌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입니다. (37쪽)


      그럼 2,1-10에 등장하는 여인들의 거울에 비추어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봅시다. 깨어 있는 동안 우리가 분주히 행하는 온갖 행위와 말은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들의 기를 꺾고 그들의 삶을 힘겹게 하는 것일까요? (42-43쪽)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이 왜 광야 여정을 걷고 있는지 분명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세나 아론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원의에 따라 지금 이 길을 걷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또한 그렇지 않습니까? 나는 다른 어떤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의 인생은 하느님의 원대한 계획 안에서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굽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그 인생이 하느님의 손 안에 있음을 굳게 믿습니까? 하느님께서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심을 확신합니까? 이런 확신을 가진 이들은 광야 여정을 통하여 더욱 단단해진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127쪽)


      마치 우리가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실제 거울 앞에 서는 것처럼, 말씀의 거울 앞에도 그렇게 자주 서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자유롭게 되기 위해서, 더 사랑할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184쪽)


      이스라엘 백성이 시나이산에서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거울삼아 우리 자신이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역시 세례성사를 통하여 하느님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에 대해 생각하면, 우리는 계약에 따라오는 의무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계약에 따라오는 혜택이 무엇인지를 한번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시나이 계약에도 계약을 준수할 때 주어지는 축복이 있었듯이 하느님과 계약을 맺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축복과 혜택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세례성사라는 계약을 통하여 어떤 은총을 받으셨습니까? (210-211쪽)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무엇인가를 믿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으며 느낄 수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을 때 비로소 참된 신앙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 가운데는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감성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오직 신앙 감각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233쪽)


      34장의 거울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하여 홀로 고독하게 산에 올라가 하느님을 뵙고, 그분의 모습으로 변모되어 빛나는 얼굴을 지니게 된 모세를 보여 줍니다. … 하느님께서 보여 주신 길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그늘을 벗겨 내어 본래의 빛나던 얼굴을 되찾아 줍니다. 이 과정은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거듭 반복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번 다시 산에 올라야 합니다. 모세가 한 것처럼 산에 다시 올라 하느님과의 계약을 새로 맺어야 합니다.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을 거듭 만나야 합니다. (245-246쪽)


      머리말 /  5

      시작하는 말 /  10

      1. 하느님의 강복 /  29

      2. 생명을 낳고 키우고 살리는 사랑 /  35

      3. 실패와 침묵과 기다림의 긴 시간 /  44

      4.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어라!” /  53

      5. 모세를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구원 계획 /  61

      6. “주님, 죄송합니다” /  68

      7. 파라오와 주님의 강한 손 /  77

      8. 반복되는 실패 앞에 선 모세 /  89

      9. 열 번째 재앙과 파스카 축제 /  96

      10. 신앙의 위기 앞에서 /  105

      11. “주님의 업적을 잊지 마라” /  114

      12. 광야에서 만난 하느님 /  120

      13. 마싸와 므리바의 물 /  130

      14. 주님은 나의 깃발(야훼 니씨) /  139

      15. 이트로의 충고, “짐을 나누어 져라!” /  145

      16. 이스라엘의 새 이름 /  152

      17. 계약 체결을 위한 준비 /  159

      18. 옛 계약의 표시와 새 계약의 표시 /  170

      19. 계약 법전에 담긴 사랑의 지혜 /  185

      20. 진실한 예배와 진실한 관계 /  194

      21. 계약 체결 /  203

      22. 성막의 지성소와 우리 마음의 지성소 /  212

      23. 금송아지와 계약 위반 /  225

      24. 모세의 빛나는 얼굴 /  235

      마치는 말 /  247


      글쓴이 김영선 수녀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회 수도자로, 미국 보스톤칼리지에서 구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구약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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