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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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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 향에 젖어든 해인의 신작 시문집
      풀꽃 단상 / 분도
      판매가 10,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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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풀꽃 단상(풀꽃 향에 젖어든 해인의 신작 시문집)
      저자, 출판사 이해인 / 분도
      크기 135*225/반양장
      쪽수 248
      제품 구성
      출간일 2006-11-06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분도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분도
      글쓴이 이해인
      판형/규격 135*225/반양장
      페이지 248
      수량
      총 상품금액 9,0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풀꽃향에 젖어든다!


      풀꽃향에 젖어든 이해인 수녀의 시문집.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하느님을 찾아내는 저자의 책으로, 일상과 시와 기도가 따로따로 있지 못하여, 일상적으로 하는 기도도 시가 되는 저자의 단상을 만끽할 수 있다. 책을 내는 것이 부끄럽다는 저자의 고백도 담아냈다.


      이 책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꽃골무, 죽을 때를 안 고양이 시월이, 비가 내리는 여름, 수도원에서 만난 사람들, 감동 받으며 읽은 책 등과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산문을 시작으로, 첫눈, 여름, 어머니, 뜨개질, 강원도 등을 다룬 일상시를 담고 있다.


      또한 송년 기도시를 담았으며,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모님은 물론, 부처님, 김수환 추기경, 테레사 수녀, 순교자들 등의 삶을 위한 기념시를 수록했다. 아울러 아동문학가 정채봉,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김해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로 숨진 사람들,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로 숨진 사람들 등을 향한 추모시를 들려주고 있다.

      책머리에

      1장 풀꽃 단상
      - 가을바람 편지
      - 가을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바다 일기
      - 조가비 단상
      - 풀꽃 단상
      - 여름단상
      - 비에 젖은 단상
      - 어머니의 꽃골무
      - 보물이 되는 어록
      - 물빛 평화를 새롭게
      - 동시를 읽는 기쁨
      - 고양이, 시월이를 위하여
      - 향기로운 말
      - 이름을 남기는 뜻은
      - 뜨개질을 하며
      - 선물의 행복
      - 감사의 행복
      - 이별 연습

      2장 우정의 축복 속에
      - 기쁨! 하고 불러 보세요
      - 우정의 축복 속에
      - 부활의 봄에 핀 수선화
      - 선을 위한 성실함으로
      - 종소리
      - 흰구름이야기
      - 부탁하고 싶은것 세가지(청소년들에게)
      - 이제는 좀 쉬세요(수능 끝낸 학생들에게)
      - 용서의 계절
      - 미리 쓰는 유서
      -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기록
      - 용서를 선택하는 큰 사랑
      - 잘 듣고 잘 말하려면

      3장 천사놀이
      - 첫눈엽서
      - 내 마음의 사계절
      - 6월의 장미
      - 여름일기1
      - 여름일기2
      - 나의 어머니
      - 오늘은
      - 천사놀이
      - 꿈의 연가
      - 뜨개질 일기
      - 강원도와 함께
      - 수도원에서

      4장 감사의 기쁨 (송년 기도시)
      - 평화로 가는 길은
      -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 가족을 생각하면
      - 좋은 이웃 되기
      - 용서하기
      - 성탄의 기쁨
      - 친구를 위하여
      - 아픈 이들을 위하여
      - 눈사람 부모님
      - 어린이에게
      - 감사의 기쁨

      5장 아름다움을 들고 오셔요
      - 마더 테레사께
      - 사계절의 추기경님께
      - 아름다움을 들고 오셔요
      - 평화를 위한 기도
      -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 당신만이 빛이시오니
      - 당신께서 오신 세상 속으로
      - 신리 성지에서
      - 부처님 오신 날
      - 맑고 향기롭게

      6장 슬픈 편지 (추모시)
      - 흐르는 눈물조차 행복한 기도가 되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
      - 행복 선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
      - 동심의 영원함을 보게 해 주신 님 (아동문학가 정채봉 님5주기에)
      - 지혜의 빛이 되어 주십시오 (영문학자 장왕록 님 10주기에)
      - 우리의 조각난 슬픔 속에 (김해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들께)
      - 슬픈 님들 편히 쉬십시오. 님들의 죽음은 우리의 죽음이니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으로 숨진 이들께)
      - 슬픈 편지 (어느 사형수에게)
      - 그리움이 된 푸른 별(태풍 매미로 숨진 연인들에게)

      <가톨릭 신문 2006.11.19> ‘풀꽃단상’은 수도원의 일상과 자연, 기도와 명상, 함께 사는 이들과의 만남 등을 소재로 한 짧은 산문과 시를 엮은 책이다. 이 책에는 일상의 소재뿐만 아니라 기도시를 비롯한 기념시, 송년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아동문학가 정채봉, 사형수들,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희생자 등을 위한 추모시도 모았다. 이해인 수녀는 책머리에서 “‘작가’라는 수식어가 늘 낯설게 느껴지는 작은 수녀의 풀꽃 같은 이야기들이 독자들의 가슴에 안겨 풀물이 들고 은은한 풀 향기를 내길 바란다”고 전한다. 이지연 기자 virgomary@catholictimes.org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해인 수녀님의 시문집 "풀꽃 단상"을 읽으면서 떠오른 것은 "깊은 사랑이 만들어 낸 빛나는 격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격려가 힘이 있고 아름다운 것은, 끊임없는 기도와 수많은 체험의 깊은 지혜와 슬픔의 밑바닥까지 내려가 같이 흘린 눈물로 탄생된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이 힘들고 남의 삶이 궁금한 분, 내일은 다른 아침을 맞고 싶은 분들에게 이런 진실된 사랑의 격려야말로 진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풀꽃단상"을 통해 수녀님의 마음 정원을 거닐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이곳에는 풀꽃 향기가 있고, 새들의 노랫소리가 있고, 흰구름과 종소리와 물빛 평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서 행복해지지 않을 수 없는 한 사람의 순결한 사랑이 있습니다. 이 행복을 좋은 님도 빨리 만나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 ("좋은생각" 발행인) 세상에 푸르른 글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파란 기도가 있다는 것도 참 좋은 일입니다. 그것은 바람을 푸르게 하고, 바다를 푸르게 하고, 하늘을 푸르게 합니다. 그리고 이내 사람의 마음을 푸르게 합니다. 이 책은 푸르른 색으로 가득합니다. -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이해인 수녀님의 웃는 얼굴은 오드리 햅번보다 아름답다. 소풍 나온 소녀 같은 그 천진함이 수녀님의 시이고 산문이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굳이 향기를 달 필요도 없다. 소쩍새 소리를 들으며 이 책을 읽었다. 여기까지만 여기까지만 하다가 밤을 새웠다. 수녀님을 읽으면 마음이 쑥쑥 자란다. 문학이 우리 손을 잡아 줄 때마다 그 중심에 수녀님이 있다. 삶에 지친 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이해인 수녀님... 당신의 글을 읽으며 눈물 흘렸던 스무 살 리어카 사과 장수가,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당신 책 뒤에 글을 썼습니다. 당신이 계셨기에, 우리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 이철환 ("연탄길" "곰보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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