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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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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만자로에서 피어난 그리스도교
      선교사보다 앞서 가신다 / 가톨릭출판사
      판매가 15,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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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선교사보다 앞서 가신다 - 킬리만자로에서 피어난 그리스도교
      저자, 출판사 빈센트 J. 도노반 / 가톨릭출판사
      크기 148*210/반양장
      쪽수 0
      제품 구성
      출간일 2012-06-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빈센트 J. 도노반
      옮긴이 황애경
      판형/규격 148*210/반양장
      페이지 0
      수량
      총 상품금액 13,5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선교신학 분야에서 중요한 책으로 손꼽히는, 선교사와 신학생들의 필독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이 선교 현장에서 체현된 모범적 사례

      《선교사보다 앞서 가신다!》는 오로지 하느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직접 아프리카 마사이족 마을을 찾아간 한 사제의 선교 체험담을 바탕으로 선교에 대한 성찰과 고찰을 심도 있게 담아 낸, 선교신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그리스도교는 각 민족과 토양에서 재발견되어야 한다’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이 생생하게 체현된 모범적 사례의 책으로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을 맞아 한국어로 번역 출판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하겠다.
      이 책에 대해 라민 사네 교수(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는 “그리스도교가 서구의 종교라는 오해를 벗고 진정한 세계 종교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었고, 상당히 깊은 감수성으로 복음의 토착화 사례를 탐구했다.”라고 평가했다. 유진 힐먼 신부(성령회) 역시 “토착화의 원칙이 무엇인지를 아주 잘 보여 주는” 책이라고 했으며, 김혜경 박사(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이 얼마나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지, 그리스도교가 지역의 문화 속에서 어떻게 재발견될 수 있는지”를 숙고하도록 이끌고 있다고 평했다.


      100년의 선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다!
      열린 마음으로 떠나는 그리스도교 발견 여행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이자 우리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이지만, 현대인에게 선교는 그리 인기 있는 주제가 못 된다.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욱이 그리스도에 관해 전혀 들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썩 내키지 않는 과제가 되었다. 이는 역사 안에서 선교가 많은 오해와 의혹에 싸여 왔고 민족들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폭력과 편협함을 드러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이 선교사이고 선교 정책의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세계의 4분의 3 이상인 이교도에게 그리스도를 전파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이에 대해 저자는 먼저 그리스도교와 이교도의 관습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열린 마음 없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경험에 기반하지 않는 이론과 신학은 헛된 말이며 누구도 설득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복음 그 자체가 힘과 풍요, 창조성과 자유로 가득 찬 메시지임을 확신한다. 100년간 이루어진 동아프리카 선교의 흐름과 이에 대한 문제를 분석한 저자는 아프리카에서는 선교 자체에 충실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고는 선교와 선교 활동의 의미와 목표를 이해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마사이 마을을 찾아 떠난다.

      나는 그들이 구원 밖에 있다고 믿기에는 아프리카에서 선하고 거룩한 사람을 너무나 많이 보아 왔다. 아프리카나 유럽 혹은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이 길 잃은 사람들이 아니듯, 마사이족들도 길 잃은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민족이며, 그들의 삶을 통해 이 사랑의 표징이 드러난다. 우리에게 구원이 가능하듯 그들에게도 구원이 가능하다.

      사자는 하느님이다. 선교사보다 앞서 가시는 하느님!
      마사이족 복음화 과정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

      도노반 신부는 선교 센터를 나와 마사이 마을들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다. 마사이 부족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 그들의 관습 등을 세세하게 알게 된 그는 잔인하고 고집불통이라고 여겼던 마사이족에게서 심오한 인간애뿐만 아니라 깊게 내재된 종교적 성향을 발견한다.
      하느님이 누구신지, 특히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은 모든 부족과 민족의 하느님임을 가르치면서 정작 우리가 하느님을 지엽적인 분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하고, 용서에 대한 이해가 적은 마사이족에게 죄보다는 용서를 가르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홀로 감당해야 했던 저자는 낙담하며 신앙에 대한 의심을 품고 고뇌한다. 그때 마사이 원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믿음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다. ‘사자가 사냥감을 쫓듯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는 것이 신앙이고, 우리가 하느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늘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는 사람이 진정으로 믿는다는 것은, 사자가 사냥감을 쫓는 것과 같다고 했다. 사자의 코와 눈과 귀가 먹이를 발견하고, 다리는 그 사냥감을 잡기 위해 속력을 낸다. 온 힘을 다해 처절한 죽음의 도약을 하고, 앞발로 그 목을 단번에 내리쳐 죽인다. 사냥감이 무너져 내릴 때, 사자는 팔(아프리카인들은 동물의 앞다리를 팔이라고 표현한다)로 그 먹이를 감싸고 끌어당겨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것이 사자의 사냥법이다. 이것이 인간이 믿는 방법이다. 이것이 신앙이다.

      신부님, 우리가 신부님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부님이 여기 오기를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신부님이 우리를 찾아내셨습니다. 고향을 떠나 우리를 따라서 숲으로, 평원으로, 가축이 있는 초원으로, 우리가 가축에게 물을 먹이는 언덕으로, 우리 마을로, 우리 집으로 오셨습니다. 신부님은 지고하신 하느님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그분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심지어 우리의 땅과 민족을 떠나 그분을 찾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고향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분을 찾아 헤매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그분이 찾아다니다가 우리를 찾아냈습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사자는 하느님이십니다.


      “세상 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
      신앙의 현주소를 비춰 주는 거울,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안내서!

      도노반 신부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의 마사이족 선교 체험을 바탕으로, 바오로 사도의 전도 형태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구현한 새롭고 젊은 교회, 개별 교회로서의 그리스도교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선교사는 하루라도 필요 이상으로 머물지 말아야 하며, 성전이나 교회 건물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살아 있는 성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선교사와 사제의 역할이 구분되어야 하고 사제의 중요성이 권위가 아닌 공동체 안에서 드러나야 한다고 언급한다. 특히 선교사는 민족의 문화를 존중하여 복음이 뿌리 내리도록 그 민족에게 맡겨야 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선교 활동을 마치고 아프리카를 떠나는 심정과 자신의 선교 활동에 대한 결론을 친절하게 요약, 정리해서 들려준다.

      여러 해 동안 나는 바오로 사도로부터 아주 많은 것을 배웠다. 태초에서부터 숨겨져 온 비밀, 즉 기쁜 소식을 세상의 모든 민족들과 문화들에 알려 준다는 것은 얼마나 시급한 일인가? 하느님의 선하심과 친절하심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얼마나 필요한 일인가? 그것을 심는 사람이 누구든, 거기에 물을 주는 사람이 누구든 그것을 자라게 하는 분은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자유로워지는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너의 하느님은 임금님이시다.’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이사 52,7)



      추천사 _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 실현의 이정표
      발행인의 서문 _ 이 놀라운 책을!
      초판 서문 _ 새 노래, 창조의 노래
      들어가는 글 _ 마음을 열고 떠나는 그리스도교 발견 여행

      1. 동아프리카 선교 100년
      2. 마사이족
      3. 침묵할 때와 생각할 때
      4. 말할 때와 행동할 때
      5. 당신은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6. 응답
      7. 웃을 때와 울 때
      8. 교회: 새로운 교회, 젊은 교회, 개별 교회
      9. 시대의 징표
      10. 변화의 바람

      아프리카인의 신앙 고백
      부록
      서구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빈센트 도노반의 발견(라민 사네)
      친구요 선교학자인 빈센트 도노반(유진 힐먼)
      내가 기억하는 오빠(노라 코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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