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지금 들어도 맨 처음 들을 때처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부자 농부'는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아주 부자인 농부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그는 더 많은 옥수수를 심곤 했습니다. 옥수수가 너무 많아서 창고 나무판자 틈으로 옥수수가 삐져나올 정도였습니다!

그의 이웃들은 그가 큰 부자가 된 걸 보면 틀림없이 아주 똑똑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누가 그랬을까요?

이 이야기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메시지를 발견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