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고객센터
 
 
도서 월간생활성서 여정성경교재 쓰기성경 은총성경쓰기 첫영성체교재 eBook
성물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북마크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상품번호 : 17743
       
      10%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 / 가톨릭출판사
      판매가 15,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500원
      13,5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405원
      배송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
      저자, 출판사 정미연 / 가톨릭출판사
      크기 172mm X 225mm
      쪽수 240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6-03-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정미연
      크기 172mm X 225mm
      쪽수 240쪽
      출간일 2016-03-1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수량
      총 상품금액 13,5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정미연 작가의 가슴을 두드리는 글과 그림!


       ‘그리스 수도원 화첩기행’을 통해 친숙해진 서양화가 정미연의 자전적 에세이 모음집이자 신앙고백론이다. 


      이 책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고 치열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작가가 꼭 붙들고 놓치지 않는 ‘하느님’이라는 화두가 일관되게 흐른다. 작가는 세파에 시달리고 유혹에 흔들리는 우리 신앙인들을 하느님의 끝없는 자비와 사랑의 세계로 이끈다.

      개인사와 가족사, 유학 시절, 작품 활동과 일상생활을 이야기를 하면서 무한을 향한 동경을 드러내는가 하면, 신앙 단상을 통해 겸손한 신앙 고백을 한다.

      또 작가는 실크로드와 아프리카 인도 등지를 묵상 여행하면서 인간의 시간 위에 하느님의 시간이 포개져 삶이 신비로 충만함을 체험한다. 자기 성찰과 고백을 담은 이 책에서 저자는 깊은 사유에서 나온 글과 화가 특유의 그림으로써 하느님의 무한한 은총 보따리를 풀어 보인다. 


      제가 화가이신 정미연 데레사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늘 받는 느낌은, 선생님께서 평범한 일상사나 주변의 자연 사물 그리고 사람들과의 경험을 늘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로 느끼고 해석하신다는 점입니다. 선생님의 솔직한 자기 성찰과 고백을 담은 이 책에도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한 편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색과 고뇌에 찬 마음의 밭갈이를 하는지가 책의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그림 그리기가 매번 또 하나의 신앙 체험이고 주님과의 대화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보좌 주교)


      자신만의 분명한 목표가 있을 때 인간은 자유로운 행동의 주인공이 된다. 그 길은 무궁한 세계와 일치된 깊은 사색의 길이기도 하다. 모든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우리에게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정미연 화가의 글과 그림을 대하면서,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진지한 몰입과 속 깊은 신앙심이 미(美)의 극치를 이루며 빛을 발휘하는 일순간을 경험하게 했다.

      이 책을 통해서 정미연 화가의 꾸밈없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과 집요한 창작 생활의 목마름에 동참하는 진지한 시간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진다. 구도자(求道者)의 모습으로 이 시대에 소리 없이 자신의 삶을 펼쳐 가는 한 창작인의 모습이 아름답다.

      - 김후란 크리스티나(시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글이 그 사람이듯 그림도 그 사람이다. 밀레의 그림을 보면 밀레를 알 수 있고,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면 반 고흐를 알 수 있다. 흥미롭게도 반 고흐는 그림뿐 아니라 편지도 많이 남겼다. 그 덕에 우리는 반 고흐를 그림과 글이라는 쌍안경을 통해 좀 더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정미연 또한 그림과 글이라는 두 가지 표현수단으로 자신의 예술혼을 드러내 온 화가다. 그의 글은 그의 그림에 울림을 더해 주고, 그의 그림은 그의 글에 빛을 더해 준다. 그의 그림과 글은 본질적으로 기도다. 영혼의 깊은 세계로 인도하는 명상록이다. 그 기도와 명상을 통해 그가 본 것이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이다. 그의 그림과 글을 마주하노라면 샘물이 차오르듯 영혼이 충만히 차오르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 이주헌(미술 평론가)


      [책속에서]

      길이 있었다. 하느님께서 미약한 이 딸에게 펼쳐 놓으신 길이다. ‘예술의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의 딸’이라는 거대한 제목을 감히 받고서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의 전시는 무엇에 홀린 듯 향기 가득 남기고 지나갔다. 두 달 만에 이루어진 이 전시를 준비하는 내내 큰 분의 도우심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꼈다.

      하늘 가득 퍼져 있는 허공과 수억 겁 년으로 이어져 온 시간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뜻이 우리 모두에게 내재함을 나는 느낀다. 너무도 작아 보잘것없는 인간의 시간 위에 하느님의 시간이 포개어지는 순간, 삶은 신비로 가득하다. 생명의 비결은 영원을 알아 그 가운데 머무르는 것이다. 나의 범속한 나날 속에 하느님의 시간이 언뜻언뜻 스쳐간 실크로드와 인도,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을 그 길 위에 올려 본다.

      - 6~7쪽 ‘하느님의 시간, 인간의 시간’ 중에서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회사소개 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안내 모바일페이지
      회사명 : 재)까리따스수녀회생활성서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0-82-05272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42길 57-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09-서울강북-0364호 | 호스팅제공자 : (주)가비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박상은 | 대표자 : 윤혜원
      문의전화 : 02)945-5985 / 월간지 : 02)945-5986 / 단행본 : 02)945-5987 / 신난다 : 02)945-5978 / FAX : 02)945-5988
      contact : biblelifebiz@biblelife.co.kr for more information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