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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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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신학주석5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거룩한 공의회'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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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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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거룩한 공의회'
      저자, 옮긴이, 출판사 라이너 카친스키 / 신정훈 / 가톨릭대학교출판부
      크기 145mm X 220mm
      쪽수 420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9-10-2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대학교출판부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대학교출판부
      글쓴이, 옮긴이 라이너 카친스키 / 신정훈
      크기 145mm X 220mm
      쪽수 420쪽
      출간일 2019-10-2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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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개최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교회는 세계화와 다원주의, 신자유주의적 경제 구조, 인터넷 등 과학기술의 발달이 초래하는 새로운 생활 형태 등 새로운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기존 교회 생활 방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때로는 지난 20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교회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갖게 한다.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교회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고 공의회 정신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공의회는 성경과 교부들의 가르침 등 교회의 전통을 근간으로 현대 세계 안에서의 교회 정체성을 정립했고, 오늘날 교회가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거룩한 공의회 는 교회의 역사 안에서 중단 없이 이어져 온 교회 공동체의 ‘전례 생활’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거룩한 전례의 본질과 교회 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례 쇄신의 필요성에 대한 공의회의 진술을 자세히 전해 준다. 19세기 말 전례운동,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계기로 한 전례 쇄신의 과정, 그리고 공의회 이후 현재까지의 전례 적응에 이르기까지 전례 거행의 역사와 신학적 통찰을 보여 줌으로써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수행해야 할 전례학적 과제 수행에 든든한 토대를 제공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신학 주석 시리즈 제1권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인류의 빛」, 제2권 ​ 「​하느님의 계시에 관한 교의 헌장 하느님의 말씀 / 종교 자유에 관한 선언 인간 존엄성​빛」​, 제3권 ​ 「​현대 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 헌장 기쁨과 희망」​​, 제4권 ​ 「​일치 운동에 관한 교령 일치의 재건 / 비그리스도교와 교회의 관계에 대한 선언 우리 선언」​​에 이어 마지막으로 출간된 제5권 ​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거룩한 공의회」​​​는 특별히 성체성사, 다른 성사와 준성사, 성무일도, 전례주년, 성음악, 성미술과 성당 기물까지 미사 거행을 중심으로 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전반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열성으로 전례를 준비하는 교회 공동체의 사목자들과 기꺼운 마음으로 전례에 참석하는 많은 신자들이 자신들의 행위와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전례 헌장의 올바른 실천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속에서]
      전례 행위는 인간에게서 하느님에게로 상승하는 행위, 인간이 하느님에게 드리는 어떤 것일 뿐만 아니라 먼저 하느님으로부터 인간에게 하강하는, 그것을 통해서 인간에게 무언가가 이루어지는 활동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교회 공식 문헌에서 늘 마주치게 되는 “성사”와 “전례”의 구분이 중지되었다. 전례는 예배나 흠숭의 측면 말고도 구원의 측면을 지닌다. 하느님 경배는 대화 구조를 지니며 예수의 다른 구원 행위와 마찬가지로 대화적 특성을 지닌다. 전례는 인간 성화와 세상의 구원과 하느님 찬양을 위하여 거행된다.
      하느님 경배가 모든 전례 거행의 최종 목표이며 전례 거행이 지니는 흠숭의 측면이 구원의 측면보다 우선된다 할지라도 또 다른 원칙이 전례의 실행 및 전체 구세사에 상응한다. 즉 하느님이 먼저 인간에게 다가올 때만 인간은 하느님을 향하고 그를 경배하고 그에게 기도하고 희생 제사를 드릴 수 있다. 하느님이 먼저 인간에게 은총을 베풀 때만 인간이 하느님에게 영광을 드릴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전례 본질에 대한 서술에서 인간 성화가, 결국은 그것을 돕는 하느님 경배보다 앞서 언급된다. 모든 전례 행위에서 매번 어느 하나가 우세하다고 할지라도 양자가 함께 일어난다.
      _p.136-137

      주일은 기쁨과 여가의 날이어야 한다. 여러 나라에서 주일과 관련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전면에 자리하는 파공罷工에 대한 비판이 공의회장에서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문은 이를 언급하지 않는다. 주일 파공은 주일 성찬례 참석 의무에 비하면 이차적이다. 이미 2세기 말경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날에 일부 활동과 업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했을 것이라는 단서가 있다.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을 위해서, 기도와 전례 때문에 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기에 “하느님을 위한 쉼”vacare Deo을 실천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321년 3월 3일 처음으로 일요일을 로마 제국 전체에서 유효한 주간 파공의 날로 규정하는 법률을 공포했다. “모든 재판관, 도시 주민들, 모든 종류의 직무는 경외로운 태양의 날에 멈춰야 한다.”
      끝으로 공의회는 “전례주년 전체의 토대이며 핵심”인 주일이 지닌 의미 때문에 다른 어떤 축제도 그에 앞세워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표명한다. 이는 전례 축제뿐만 아니라 현세적 축제에도 똑같이 해당된다. 주님의 대축일과 축일도 연중 시기나 성탄 시기에만 주일 전례 거행을 밀어내지 대림 시기나 사순 시기나 부활 시기에는 그럴 수 없다. 주일 축제에 관한 진술을 담고 있는 전례 헌장을 가결한 바로 그날 공의회 교부들은 공의회의 두 번째 문헌으로 사회 매체에 관한 교령 놀라운 기술을 공포하였는데, 이로써 그들은 자신들이 정한 다른 모든 축제에 대한 주일 축제의 우선성 원칙을 스스로 깨뜨렸다. 이 교령은 “교구에서 […] 해마다 하루를 정하여, 그날 이 분야에 대한 신자들의 의무를 가르치고 신자들에게 이러한 뜻으로 기도를 바치며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헌금을 하도록 권유”하라고 주교들에게 명한다. 많은 신자들에게 강론을 통해 호소할 수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할 수 있는 날이 주일이 아니라면 과연 어느 날일 수 있겠는가?
      _p.329-337​


      약어표 및 주요 원천

      시작하기 전에

      한국어판 서문

      서문

      공의회의 경과

      약어표 및 일러두기

      1. 도입

      1.1. 전례운동의 태동과 신학적 토대

      1.2. 20세기 전례운동

      1.3. 공의회 직전 시기의 전례 쇄신

      1.4. 전례 헌장의 문헌 발생사

      2. 주석

      서 론

      제1장: 거룩한 전례의 쇄신과 증진을 위한 일반 원칙

      제2장: 성체 성사의 지성한 신비

      제3장: 다른 성사와 준성사

      제4장: 성무일도

      제5장: 전례주년

      제6장: 성음악

      제7장: 성미술과 성당 기물

      3. 헌장에 대한 평가

      3.1. 전례의 쇄신된 이해

      3.2. 전례의 주체인 공동체

      3.3. 로마 전례와 그 지속적인 발전

      참고 문헌

      옮긴이의 글


      글쓴이 라이너 카친스키

      1939년 브레슬라우(폴란드의 브로츠와프)에서 출생하였다. 1964년 사제가 되었으며, 1970년 독일 트리어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황청 경신성 독일어권 담당자(1971~1976), 교황청 경신성사성 자문위원(1984~1994), 독일 뮌헨 대학교 전례학 교수(1980~2004), 독일 뮌헨 게오르기아눔 신학원장(1980~2004)을 역임하였고, 2015년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신정훈 신부

      1971년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2001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09년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희동 성당 부주임(2010~2011)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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