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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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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의 길 인간 회복의 길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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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십자가의 길 인간 회복의 길
      저자, 출판사 김춘경 / 가톨릭출판사
      크기 123mm X 180mm
      쪽수 216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0-02-1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글쓴이 김춘경
      크기 123mm X 180mm
      쪽수 216쪽
      출간일 2020-02-1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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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는 기도, 십자가의 길

       

      ‘십자가의 길’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서 일어난 14개 사건을 묵상하는 기도로 가톨릭 신심행사 중에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것 중 하나이다. 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형 선고를 받으신 후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14가지 중요한 사건 안에서 그리스도의 고통과 사랑을 묵상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만드시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의로움이 되게 하셨습니다.”(2코린 5,21)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의 구원 계획을 세우셨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유 의지에 따라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말씀하시고, (마르 14,36) 하느님께 순명하시고, 목숨을 바쳐 인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창조된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느님께서 미리 제시하신 십자가의 길에 순명하고 살아가는 것이 순리인 줄 알지만, 그에 순명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신앙인들은 십자가의 길 기도로 하느님의 뜻에 자신의 뜻을 맞춰 가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신자들이 십자가의 길을 바치며 구체적인 묵상 단계까지 이르는 것 또한 어렵다.

      《십자가의 길 인간 회복의 길》은 이러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과 십자가의 길을 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하느님의 사랑을 더 구체적으로 묵상하고 예수님의 고통과 사랑으로 거듭나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개정된 《십자가의 길 인간 회복의 길》은 1990년에 출간된 초판본의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성경 구절과 묵상글, 기도문 그리고 공의회 문헌 등을 새 번역으로 바꾸고 새로운 그림으로 구성하였다.십자가의 길 각 기도는 1처 예수 그리스도의 사형 선고 받으심에서 시작하여 15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 파스카 신비의 묵상까지로 이어진다.

       

      예수님의 생애 33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를 오르는 고통의 시간이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한편 인류 구원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신비를 묵상해 본다면 고통스러워 보이는 십자가의 길이 반드시 고통의 길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결코 십자가의 길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실제로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_‘머리말’ 중에서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의 발걸음을 따라

      기도하고, 묵상하며, 회복하는 인간의 길

       

      이 책은 십자가의 길 여정 안에 침묵, 고통, 자유, 정의, 사랑, 인간 회복이라는 6가지 길로 안내한다. 십자가의 중심인 침묵과 부활을 향한 고통, 참된 자유의 의미를 깨닫고 정의를 좇아 창조주의 사랑을 회복하여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끄는 기도서이다.

      십자가의 길 기도는 각처에 해당하는 성경 말씀을 읽는 것을 시작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을 깊이 묵상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나길 기도드리며 마무리한다. 6가지 소주제별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침묵의 길, 고통의 길, 자유의 길, 정의의 길, 사랑의 길, 인간 회복의 길까지 단계별로 차근차근 바치면서 침묵의 길에서 인간 회복의 길까지 점점 심화되어 가는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는 방법도 좋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어려움들을 묵상을 통해 주님 앞에서 가만히 내려놓고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꼭 필요할 때에만 말할 수 있도록 저희의 입술을 지켜 주소서.’, ‘인간의 위로에 걸려 넘어져서 당신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고통과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기도록, 그래서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니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꼭 해야 될 일이라면 억지로라도 하는 것이 참된 자유임을 알게 하시고’, ‘이기심과 위선을 못 박게 하소서.’, ‘사람의 속마음을 알아 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어 진실하고 올바른 사람을 알아보게 하소서.’등의 기도들이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은 어려움들을 고백하고, 이를 딛고 일어나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각 처 마지막 부분에 곁들인 공의회 문헌, 교황 회칙과 서한, 유명인들의 명언들은 십자가의 길 기도 중에 보다 넓고 충만한 자유의 세계로 안내한다.

       

      예수님과 어머니 마리아의 만남 안에서 사랑은 극치를 이룹니다. 어머니의 사랑, 그것보다 더 위대하고 감미롭고 부드러운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눈 속에 담겨진 사랑을 느끼는 순간, 예수님께서는 극심한 고통을 잊으셨습니다. 이 사랑의 확신 앞에서 사람들의 멸시와 비웃음은 의미를 잃고 맙니다.

       

      + 주님!

      저희가 어머니에게서 받은 사랑의 일부만으로라도 이웃을 사랑한다면 이 세상은 곧 천국이 될 것입니다. 인류를 살아한다고 말하기 전에 가까이에 있는 이웃부터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 주시며, 이 사랑 안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 주소서.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인간에게 사랑이 계시되지 않을 때, 인간이 사랑을 만나지 못할 때, 사랑을 체험하고 자기 것으로 삼지 못할 때, 사랑에 깊이 참여하지 못할 때, 인간은 자기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남게 되며 그의 생은 무의미하다. [회칙: 인간의 구원자 10]

      _본문 중에서

       

      ‘침묵-고통-정의-자유-사랑-인간 회복의 길’로 이어지는 각 단계 별로 차례차례 기도드린다면 침묵의 신비로 시작한 십자가의 길이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 회복하여 거듭나는 인간 회복의 시간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침묵은 커다란 용기와 성숙의 결실입니다.

      또한 침묵은 십자가의 중심이며 하늘나라로 향한 문입니다. 침묵을 통해서만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 침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어 당신처럼 저희가 걸어야 할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걷게 하여 주십시오.

      _11쪽 ‘침묵의 길’ 중에서

      + 주님!

      체면 때문에, 분위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내뱉게 되는 뜻도 없는 소리들을 모두 못 박아 버리고 진실된 말만을 하기 원합니다. 말과 소리를 분별할 수 있는 올바른 식별력을 주시고, 진실한 말을 통해 저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증거하게 해 주소서.

      _33쪽 ‘침묵의 길’ 중에서

       

      말 또는 행동으로 자신의 가슴에 못을 박는 사람 앞에서 진정으로 “아버지 저 사람을 용서하소서.”라는 기도를 바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우리는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어, 사랑의 경지에 올라 예수님과 일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_66쪽 ‘고통의 길’ 중에서

       

      무덤은 영원한 자유를 얻기 위하여 통과해야 할 관문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무한한 자유를 살기 위해서는 먼저 죽어 묻혀야 합니다.

      부활 이후의 영원한 자유를 생각한다면 사흘 동안의 무덤 속 생활은 ‘잠깐 머무름’에 불과합니다.

      자유가 약속된 묻힘이기에 이 무덤은 희망의 상징이며 부활의 예고입니다.

      _106쪽 ‘자유의 길’ 중에서

       

      자기 자신을 죽이는 삶을 통해 더 높이 더욱더 멀리 날 수 있으며, 매일 죽는 삶 안에서 우리는 비로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고, 세상을 하느님의 의지로 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 삶은 곧 자신을 완성시키는 삶이요, 매일 죽는 삶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_136쪽 ‘정의의 길’ 중에서

       

      + 주님!

      사용하고 남는 것을 주는 것은 참으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것일지라도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는 것, 그것만이 참된 사랑입니다. 받는 데에만 익숙해진 습관과 핑계를 없애 주소서.

      _167쪽 ‘사랑의 길’ 중에서

       

      남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행위는 시몬처럼 우직하고 바보스러운 사람이나 할 일이지, 약삭빠르고 세련되고 빈틈없이 똑똑한 사람이 할 일은 아닌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이 점점 더 따뜻해지고 인정이 넘쳐흘러서, 사람이 사랑을 나누며 사람답게 살게 되기 위해서는 시몬처럼 계산 없이 남을 위해 짐을 져 주는 ‘바보스런’ 사람이 점점 더 불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_190쪽 ‘ 인간 회복의 길’ 중에서


      머리말

      개정판을 내며

      [인] 침묵의 길 

      [간] 고통의 길 

      [회] 자유의 길

      [복] 정의의 길

      [의] 사랑의 길 

      [길] 인간 회복의 길

      십자가를 지고 인간을 찾아서


      글쓴이 김춘경

      샬트르 성 바오로 수도회 서울관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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