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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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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의 사다리 /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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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천국의 사다리
      저자, 역자, 출판사 요한 클리마쿠스 / 허성석 / 분도출판사
      크기 150mm x 225mm
      쪽수 43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20-12-17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분도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분도출판사
      글쓴이, 옮긴이 요한 클리마쿠스 / 허성석
      크기 150mm x 225mm
      쪽수 432쪽
      출간일 2020-12-17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36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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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La scala Del paradiso


      이 책은 요한 클리마쿠스의 유일한 작품이며, 이전까지의 수도승 영성 전통을 종합한 고전으로서 수도승 영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수도승 전통과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씩 따라 그 길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30개의 담화(단계) 형식으로 금욕생활과 관상생활에 관한 풍부한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천사는 수도승을 위한 빛이며, 수도승생활은 모든 이를 위한 빛입니다. 그러므로 수도승은 자신의 언행으로 절대 물의를 일으키지 말고 모두에게 성덕의 모범이 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빛이 어둠이 된다면 세상은 얼마나 어둡고 모든 이에게 암흑이겠습니까?” (담화 26,152).


      요한 클리마쿠스의 생애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동시대인으로 추정되는 라이투의 다니엘이 쓴 클리마쿠스의 생애에 대한 짧은 문헌이 유일하다. 그나마 단편적 정보만을 제공해 줄 뿐 그의 출생과 초기 생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다니엘의 증언에 따르면, 요한은 열여섯의 나이에 시나이 수도원의 아빠스 마르티리우스의 제자가 되었다. 스승이 죽은 후, 시나이산 기슭 톨로스의 한 동굴에서 40년 동안 은수생활을 했다. 후에 시나이 수도원의 아빠스가 되어 몇 년간 공동체를 다스렸고, 노년에 장상직을 양도하고 다시 고독 속에 은거하여 649년경 생을 마감했다.


      요한 클리마쿠스는 이전까지의 동방 수도승 영성을 종합한 비잔틴교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교부 중 하나다. 동·서방 교회는 그를 훌륭한 은수자이자 위대한 영적 사부로 여기고 있다. 요한 클리마쿠스는 동·서방 교회에서 중요한 인물이며 『천국의 사다리』 또한 중요한 고전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별히 수도승을 위해 쓰였음에도 수세기 동안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널리 읽혔다.


      『천국의 사다리』는 요한 클리마쿠스의 유일한 작품이다. 그의 이름 또한 이 작품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다리를 뜻하는 그리스어 Klimakos에서 왔다. 요한은 시나이에서 은수자로 또 공동체 장상으로 생활했기에 시나이의 요한으로도 불린다. 이 작품은 이전까지의 수도승 영성 전통을 종합한 고전으로서 수도승 영성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30개의 담화(단계) 형식으로 수도승 전통과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씩 따라 그 길을 실천해 갈 수 있도록 그려 내면서 금욕생활과 관상생활에 관한 풍부한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요한은 야곱이 본 것(창세 28,12 참조)과 같은 ‘땅에서 하늘로 세워진 사다리’ 이미지를 사용한다. 작품 전체는 이 사다리 이미지를 중심으로 30개의 단계(담화)와 부록과도 같은 「목자를 위한 설교」로 이루어져 있다. 요한은 이 사다리의 단계를 밟고 올라가 마침내 하느님과의 일치라는 정상에 오르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여기서 수도승은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거룩한 산에서 보이지 않는 분과 친교를 이루는 새로운 모세와도 같다.


      수도승생활은 ‘복음에 따른 삶’ 외에 그 무엇도 아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음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어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응답 방식은 다양할 수 있지만, 그 길은 본질에서 하나다. 클리마쿠스는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수도승생활이 모두에게 모범이 된다고 믿었고, 수도승들의 모범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을 이 여정으로 초대하고 있다. 이 책이 영성 생활의 진보를 이루려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하느님과의 일치를 갈망하는 모든 이에게 그들을 정상으로 이끄는 튼튼하고 안전한 사다리가 되기를 바란다.



      [책 속에서]

      이 작품은 수도승생활 대부분을 은수자로 보낸 후 노년에 큰 공동체의 장상으로 봉사했던 인물이 쓴 것이다. 따라서 회수도승을 위해 저술한 은수자의 작품이라 하겠다. 요한이 염두에 두는 청중은 수도승이다. 하지만 그는 인류 전체에 대한 하느님의 애정 어린 돌보심을 분명하게 언급하면서 자신의 담화를 시작하고 있다(15쪽).


      하느님은 당신이 창조하시기를 원했던 모든 존재, 즉 신앙인과 불신자, 의인과 악인, 경건한 자와 경건하지 못한 자, 욕정의 노예와 욕정에서 해방된 자, 수도승과 세속인, 식자와 문맹자, 건강한 자와 병든 자, 젊은이와 늙은이 모두의 생명이며 구원이십니다. 흘러나오는 빛이시며 영들의 태양이신 하느님은 이들에게 다른 강도로, 그러나 공정하게 당신 빛을 비추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32쪽)


      기도는 본디 하느님과 인간의 대화이자 신비적 일치입니다. 기도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는 세상의 버팀목, 하느님과의 화해, 눈물의 어머니 혹은 딸, 속죄, 유혹의 방어, 환난에 맞선 보루, 싸움에서의 승리, 천사의 활동, 영적 존재의 양식, 기다리는 중의 기쁨, 끝없는 활동, 덕의 샘, 은총의 원천, 영적 진보, 영혼의 자양분, 정신의 빛, 절망을 끊는 도끼, 희망의 증인, 근심의 분해자, 수도승의 보화, 헤시카스트의 보화, 분노의 감소, 진보의 거울, 올바른 수단의 계시, 우리 상태의 표시, 미래에 대한 예고, 참된 영광의 신호입니다(369쪽)


      순종은 사실 자기 생명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함께 순종을 증명해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순종은 한 인격이 그의 지성은 살아 있지만 지체들은 죽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종은 기꺼이 죽음을 선택하고 어떤 걱정도 없이 위험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단순한 생활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보호에 온전히 위탁하는 이는 자기방어에 신경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항해할 것이고, 평온하게 잠자듯이 여행할 것입니다(64~65쪽).



      역자 서문


      해제
      1. 저자
      2. 작품
      3. 가르침


      본문
      요한의 사다리
      담화 1―세상에 대한 포기
      담화 2―내적 이탈
      담화 3―외적 이탈
      담화 4―순종
      담화 5―참회
      담화 6―죽음에 대한 기억
      담화 7―기쁜 탄식
      담화 8―분노
      담화 9―악의
      담화 10―험담
      담화 11―수다와 침묵
      담화 12―거짓
      담화 13―아케디아
      담화 14―탐식
      담화 15―음욕
      담화 16―탐욕1
      담화 17―탐욕2
      담화 18―무감각1
      담화 19―무감각2
      담화 20―무감각3
      담화 21―두려움
      담화 22―헛된 영광
      담화 23―교만
      담화 24―단순성
      담화 25―겸손
      담화 26―식별
      담화 26 부록―올바른 식별에 관하여
      1~26 담화 요약
      담화 27―헤시키아
      담화 27 부록―여러 종류의 헤시키아
      담화 28―기도
      담화 29―아파테이아
      담화 30―애덕
      짧은 권고와 요약
      스콜라 철학자 요한의 「목자를 위한 설교」


      인명·지명 색인


      글쓴이 요한 클리마쿠스

      575년경 시리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열여섯 살에 시나이 수도원의 수도승 마르티리우스의 제자가 되었다. 스승이 죽은 후, 스무 살 무렵부터 시나이산 기슭 톨로스의 한 동굴에서 40년 동안 은수생활을 했다. 그를 만난 사람은 누구나 그의 인격에 감화되었고, 많은 이가 그에게 와서 영적 조언을 구했다. 그 후 요한은 뜻하지 않게 시나이 수도원의 아빠스로 선출되었다. 이 시기에 수도승 영성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천국의 사다리』를 저술했을 것이다. 그는 노년에 아빠스직을 양도하고 다시 고독 속에 은거하다 649년경에 선종했다.


      옮긴이 허성석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사제이다. 수도승 영성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쓰고 옮겼으며, 현재 왜관 수도원 본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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