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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9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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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은 한 사제가 묵주기도를 바치며 되새겨본 내용입니다. 이런 묵상을 바탕으로 여러분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풍요롭게 여러분만의 내용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하루에 일 단도 좋고 스무 단도 좋습니다. 어찌 되었건 손에서 묵주를 놓지 않고 쉼 없이 기도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묵주기도를 통해 영성 생활에 재미를 붙이고, 시련 한복판에서도 기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기쁨과 희망을 간직한 채 그리스도의 평화를 나누는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천글
참고문헌
글쓴이 박비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 성인 샤를 드 푸코의 영성을 좋아했던 신학생이 사제가 되어 20여 년간 학생들과 동반하면서 마침내 ‘Abba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게 되었다.
오십 대에 이르러 그의 영적 여정에 성모님께서 함께하셨음을 발견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현재 효성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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