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일, 늙고 병드는 일,
그리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 등 크고 작은 모든 일상사를 소재로 생명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 인간의 가장 내면적인 근원까지를 사색한다. 이 책은 제목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삶과 생명을 사랑하고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스즈키 수녀의 자애롭고 따뜻한 목소리가 담겨진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에서 우연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없으며,
모든 일은 사람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분노와 슬픔, 우울과 불안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 사용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1월 - 12월
* 맺는말
* 역자 후기
사랑과 치유의 366일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일, 늙고 병드는 일 그리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 등 크고 작은 일상사를 소재로 생명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 인간의 가장 내면적인 근원을 사색한 책. 일본 수녀의 따뜻한 영혼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자신이 가장 소망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작은 첫걸음을 내딪자고 조언한 첫장 1월1일을 시작으로 ‘앎’과 ‘사랑’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까?, 일상의 하찮은 버릇을 고쳐보지 않겠습니까?, 행복해지는 비결 등 일년의 하루하루를 살면서 느끼는 수많은 생각들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해주는 글들이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일, 늙고 병드는 일,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 등 크고 작은 일상사를 소재로 생명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 인간의 내면을 사색한다.(최경식・신태민 옮김) <출판저널> 1998. 10. 5 생명은 사랑이며 오늘 내게 삶이 주어졌음은 사랑이 주어졌음을 의미한다. 늘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영혼은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아간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지구촌 책정보> 1998. 10. 5 사랑과 치유의 366일 스즈키 히데코(65)는 ‘코뮤니온’(나눔의 모임과 배움의 자리‘ 활동을 표고 있는 일본수녀. 전인적 성장을 바라는 이들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인 코뮤니온은 경청과 명상, 연대와 나눔의 훈련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1년(윤년) 366일 하루마다 생각할 거리를 쓴 이 책은 자기를 소중히 할 수 있는 내면의 일기다. 지은이는 9월 14~16일 한국에 와 강연한다. 8천원 스즈키 히데코 지음・최경식 외 옮김 <한겨레 21> 1998. 9. 24 ‘우리들은 사는 보람을 평범한 일상생활에는 없는 화려한 것에서 꿈꾸기 십상입니다. 산꼭대기에 오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고 가슴이 설레는 만남도 멋진 일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평범한 나날의 되풀이랍니다. 떠돌아다닐 수도 없고 가정을 박차고 나가 외국으로 훨훨 떠나갈 수도 없습니다. 눈 쌓인 길을 걸어다니다가 몸이 얼어붙으면 그것은 곧바로 가족의 걱정거리가 되고, 넋을 잃고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있다간 저녁 식사준비에 지장이 생깁니다. 사는 보람에 마음을 흠뻑 젖게하는 비결은 다소곳이 자기 자신의 환경 속에 발을 딛고, 불행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내가 나를 스스로 빛나고 싱싱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마음을 정하는 일입니다.’ 책 속에 실린 10월 1일을 위한 글이다. 일본인들 사이에서 ‘이 시대의 스승’으로 불리우는 스즈키 히데코의 ,사랑과 치유의 366일>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크고 작은 일상사를 돌아보는 사색을 유도한다. 저자는, 일기처럼 매일매일의 날짜를 따라 하루 한쪽씩 읽으며 하루를 묵상하고 내면의 울림에 귀 기울일 것을 권하고 있다./생활성서 1998. 10월호 P86 - 문화정보 난 사랑과 치유의 366일(스즈키 히데코 지음 최경식 등 옮김)=크고 작은 일상사를 소재로 생로병사 등 인간의 내면을 사색한 책으로 분노와 슬픔, 우울과 불안을 긍정 에너지로 전환해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울신문> 1998. 9. 4
사랑과 치유의 366d일 긍정적 사고 일깨우기 일본인 사이에 ‘이 시대의 스승’으로 불리는 스즈키 히데코(鈴木秀子)수녀의 ‘사랑과 치유의 366일’(생활성서刊), 날마다 한 편씩 제시하며 생명・죽음・사랑・고통 등 인간의 근원적 내면을 사색하고 있다. 특정 종교의 입장을 넘어 분노와 슬픔, 우울과 불안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지혜가 담겨있다.
<중앙일보> 1999. 9. 100
즐거운 삶 누리려면 사랑과 용서를 스즈키 히데코 수녀, 「사랑과 치유의 366일」발간 일본사회에서 의식개혁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즈키 히데코 수녀가 「사랑과 치유의 366일」(생활성서사)을 발간했다. 「이 시대의 스승」이라 불리우는 스즈키 수녀의 자애롭고 따뜻한 목소리가 담겨진 이 책은 분노와 슬픔, 우울과 불안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 사용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쁘고 즐거운 삶을 누리기 위해선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게 할 때 자기에게 일어난 모든 일, 고통이나 괴로움가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그 안에 숨겨진 깊은 뜻을 파악하게 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