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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항아리
총 2,249개(현재 123/총 15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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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6/토
-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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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변의 안타까운 일에 눈 감은 적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용기를 내보면 어떨까요?2019/10/26/토루카 복음 13장 1-9절“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멸망할 것이다.”무감 시대혼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 TV에서 흘러나오는 끔찍한 사건과 사고 소식을 들으면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듯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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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금
-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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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새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는 식별의 은총을 청합시다!2019/10/25/금루카 복음 12장 54-59절“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식별의 힘신자뿐만 아니라 비신자들도 교황 프란치스코의 간결하고도 정확한 메시지에 호응을 드러냅니다. 교황님의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그 메시지가 나오기까지 과정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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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목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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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쇄신은 “본질만 지니고 부수적인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2019/10/24/목루카 복음 12장 49-53절“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급진적이라는 비판우리가 자주 바치는 ‘마리아의 노래’를 깊이 들여다보면 얼마나 급진적인 내용인지 알게 됩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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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수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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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거듭된 실패 속에서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가 되는 법을 깨우쳐주시는 하느님 감사드립니다.2019/10/23/수루카 복음 12장 39-48절“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신부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신부님께서 학장 신부님이셨을 때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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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화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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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오늘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축일입니다. 참평화는 오직 주님께로부터 시작됨을 고백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봅시다.2019/10/22/화루카 복음 12장 35-38절“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 깨어 있는 종들!”그리스도께 문들을 여십시오1978년 10월 22일,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직을 시작하면서 오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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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월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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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53
-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불로소득의 유혹에 휩쓸리고 있는 세상 안에서 땀 흘려 노동하고 재화를 나눌 수 있는 하늘의 지혜를 청합시다.2019/10/21/월루카 복음 12장 13-21절“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불로소득많은 이들이 엄청난 불로소득不勞所得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니 돈이 되는 곳에는 빌딩 숲이 들어서고, 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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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일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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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당신의 신앙생활에 감동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전교는 자연스러운 일상입니다.2019/10/20/일마태오 복음 28장 16-20절16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17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18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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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9/토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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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의 말씀은 반송이 불가합니다. 이미 받았으니 마지막 목적지까지 전달해야만 합니다.2019/10/19/토루카 복음 12장 8-12절“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하느님 말씀 ‘배송 시작’판매자가 준비한 상품을 손상 없이 그대로 소비자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것이 배송업계의 숙명입니다. 생산자는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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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금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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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두렵지만 받드는 것이 소명입니다. 오늘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소명은 무엇입니까?2019/10/18/금루카 복음 10장 1-9절“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보내시는 마음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는 곳은 당신께서 곧 뒤따라 가실 고을들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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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목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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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같은 돌에 걸려 넘어졌다고 해서 그 돌부리에 죄를 물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자주 걸려 넘어지는 돌부리는 무엇인가요?2019/10/17/목루카 복음 11장 47-54절“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같은 잘못낚아올린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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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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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타산지석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맥이 연결되어 있듯 우리도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나의 작은 언행도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2019/10/16/수루카 복음 11장 42-46절“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네게 내게세상 일은 관계된 정도에 따라 그 중요성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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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화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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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도 모르는 내 속을 만드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십니다.2019/10/15/화루카 복음 11장 37-41절“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속마음이 밝혀지는 날손을 씻지 않고 식탁에 앉는 예수님의 모습에 바리사이들은 놀랐습니다. 드러내놓고 말은 못해도 이들의 마음속에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행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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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월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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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강력한 바람은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지 못했습니다.2019/10/14/월루카 복음 11장 29-32절“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마음을 움직이는 조건위그든 씨의 사탕가게 이야기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이해의 선물’이라는 잔잔한 여운을 건넵니다. 고가의 관상어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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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일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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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여러분의 몸으로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하십시오.”(1코린 6,20)2019/10/13/일루카 복음 17장 11-19절11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2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13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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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토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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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행복한 이유가 나 때문이라면 참 행복하겠습니다.2019/10/12/토루카 복음 11장 27-28절“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오히려 행복한 사람어떻게 하면 ‘행복’을 잘 정의할 수 있을까요? 기분 좋은 느낌, 편안하고 유쾌한 모양, 걱정 없이 기쁨 가득한 상태 등등. 행복을 표현하고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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