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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6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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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묵상은 쓸데없는 두려움을 내려놓고 실질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고 우리를 초대합니다. 이 묵상은 하나의 확실성에서 흘러나온 것입니다. 그 확실성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떤 죄도 그분의 은총보다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묵상은 평화를 담고 있습니다. 평화는 인간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거저 내리시는 하느님의 사랑에서 옵니다. 그것은 복음서에 나오는 씨앗의 비유처럼 우리의 자유에 맡겨졌습니다. 척박한 가시덤불이 아니라 좋은 땅이 되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만큼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교구들 중 하나를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 사람들의 어려움과 불신, 두려움은 물론, 그들의 열정과 덕행, 용기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진리이신 분을 만나 그 길에 들어선 이들, 아직 진리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직접 다가가 그들을 초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의 초대에 응합시다. 그리고 말씀이신 분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성경 말씀을 열심히 묵상합시다. 말씀이신 분, 하느님의 말씀에 우리의 구원이 있습니다.
소개하는 말 5
1 구체성(루카 1,36-38) 15
2 그리스도가 주신 평화(필리 2,1-2) 17
3 기억(루카 2,18-19) 18
4 복음과 여인들(요한 20,16) 20
5 내어 줌, 선물, 증여(루카 7,37-47) 21
6 십자가 위에 계신 예수님(요한 19,26-27) 23
7 어떤 쌍날칼보다 날카로움(히브 4,12) 24
8 사랑의 뿌리(사도 6,2-4) 26
9 친교의 교회(에페 4,4-6) 27
10 교회, 성체성사의 결실(사도 4,32) 28
11 계시에 대한 열망(로마 8,22-23) 29
12 교회의 사명(필리 1,3-5) 30
13 선교로 부름받은 평신도(마태 28,19-20) 32
14 거룩함으로 부르심(사도 9,31) 33
15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루카 19,30-32) 35
16 예수님을 따르는 근본 이유(루카 9,59-60) 37
17 말씀의 은사(마태 4,3-4) 38
18 성적性的 유혹(로마 6,12-13) 40
19 독신의 은사(마태 19,4-5) 41
20 타는 등불(마태 25,1-10) 42
21 끊임없이 간청하라(루카 11,5-8) 44
22 마리아는 누구입니까?(루카 1,46-50) 46
23 그리스도의 모상을 본받기(1베드 1,14-15) 47
24 숨은 일에 대한 보상(마태 6,3-4) 48
25 말씀하시는 그곳에서 성령을 인식하기(마태 23,27) 49
26 예수님의 신비 앞에서(루카 5,8-11) 50
27 십자가의 선택(루카 9,23) 51
28 들음(루카 10,39-42) 52
29 감사(루카 17,15-17) 53
30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께로 돌아서기(사도 9,3-6) 54
31 윤리적이고 지적인 회심(사도 26,9-10) 55
32 다른 민족들에게 그분을 전할 수 있도록
(갈라 1,15-16) 56
33 그리스도의 구원 의지(1티모 1,12-16) 57
34 위선자에게 맞서시는 예수님(마태 23,25-26) 58
35 감사(루카 18,13-14) 59
36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에 대한 감사(2테살 2,13) 61
37 십자가의 법(1코린 1,18-21) 62
38 사도들 위에 세워진 교회(묵시 21,14) 63
39 시련(1코린 4,9-13) 64
40 예수님과의 우정(요한 1,48-49) 66
41 노동(2테살 3,7-12) 67
42 사도의 직무(1코린 9,16-18) 69
43 기도의 은총(로마 8,26) 71
44 죽음을 기다림(마태 24,44) 72
45 질그릇에 담긴 보물(2코린 4,7-9) 73
46 역경에서 드러나는 강함(2코린 6,4-7) 74
47 주님의 손 안에(2코린 11,30) 76
48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시는 시련(로마 5,3-5) 77
49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바라보기
(루카 8,44-48) 79
50 예수님, 해방자(루카 13,11-13) 81
51 준비된 자세로 바라보기(마르 14,36-37) 83
52 그리스도인의 자유(마르 16,15-16) 84
53 인간적 순간에 관심 두기(요한 2,3-5) 85
54 드러난 얼굴(루카 24,13-16) 87
55 말씀과 침묵(루카 1,20) 88
56 기도, 인간의 깊은 내면(마태 26,39) 89
57 교리 교육과 기도(마태 6,7-8) 90
58 환대(루카 24,29) 91
59 기도하는 교회(사도 2,42) 92
60 교회 그리고 다양한 구성원(에페 4,11-12) 93
61 그리스도 안에서 나누는 친교(1요한 1,3) 94
62 시련(2코린 1,5-6) 95
63 예수님의 입성(요한 2,23-24) 96
64 하느님 나라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행함’
(마태 5,11-12) 97
65 복음에 따른 ‘행함’(마태 5,44-45) 98
66 하느님 나라를 찾으십시오(마태 6,25) 99
67 이 세상에서 받는 백 배의 보상(마르 10,29-30) 100
68 자애로움(루카 7,13-15) 102
69 사랑은 율법의 요약입니다(마태 7,1-11) 104
70 교회의 사명(마태 7,21) 105
71 신앙은 사랑의 원천(티토 1,1) 106
72 선교의 주체(마태 9,37-10,1) 107
73 선교, 구체적 봉사(마태 10,6-8) 108
74 선교, 마음을 식별하는 메시지(마태 10,12-13) 109
75 예수님 때문에 박해받는 사람들(마태 10,17-18) 110
76 칼을 주러 왔다(마태 10,32) 111
77 건전한 가르침(티토 2,1-3) 112
78 비유의 의미(1코린 2,7-10) 113
79 공동체를 위한 참된 사랑(1코린 1,5-9) 114
80 비유로 말씀하시는 취지의 엄격성(마태 13,11-16) 115
81 그리스도, 살아 있는 돌(1베드 2,4-5) 116
82 예수님은 성전이십니다(요한 4,23-24) 117
83 교회의 중심인 성체성사(마태 14,19-20) 118
84 겸손한 마음(마태 18,3) 119
85 초대 교회(필레 16-17) 120
86 하느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다(루카 17,20-21) 121
87 십자가의 법(1코린 2,12-13) 122
88 탈렌트(마태 25,14-18) 123
89 마지막 날(루카 17,27-30) 125
90 성령의 힘(1테살 1,4-5) 126
91 ‘오만’이라는 죄(마태 23,13) 127
92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루카 3,21-22) 128
93 예수님의 지혜(루카 4,18-21) 130
94 주님께서 당신 손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1테살 2,2-4) 132
95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기(에페 1,15-18) 133
96 그리스도의 생각(1코린 2,11-14) 135
97 세상의 우둔함(루카 12,20-21) 136
98 이상적인 공동체(필리 2,12-15) 137
99 사도적 봉사(1테살 2,9-10) 138
100 공동체의 여정(1테살 3,12-13) 139
마르티니 추기경의 생애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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