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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 17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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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년을 넘어선 어머니들에게 전하는 하느님의 위로와 평화
50대 주부이자 직장인, 가톨릭문인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저자가 자신의 삶과 신앙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린 수필집이다.
가족들을 위해 큰 아픔과 슬픔도 속으로 삭이고, 아주 작은 기쁨 하나에 감동하고 감사해하는 것은 저자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모습일 것이다.
이 책은 삶의 중턱을 넘어선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공감을 주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작게나마 마음의 위로를 전해 준다. 특히 가정과 성당에서, 다양한 관계 속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분께 의탁하는 삶을 통해 참된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머니를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따뜻한 조언
저자는 화려한 말로 기도하고 대단한 봉사를 해야 하느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순간순간 하느님을 찾으려고 할 때 그분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창피하게 느낄 법한 속마음도 숨김없이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보는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더 깊이 공감하고 반성하게 한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을 성찰하고, 하느님께 꾸밈없이 고백하는 모습이야말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또한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지만, 분주한 일상 때문에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간순간 하느님을 바라보려는 마음가짐이라고 조언해 준다.
하느님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기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깨닫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의 삶을 보면 어느 순간 특별한 깨달음을 얻어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의 행동을 비추어 보고,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하느님의 인도하심을 깨달아 간다. 이러한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비로소 하느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 하느님의 마음을 닮아 가려고 노력한다면 매일의 삶에서 큰 슬픔에도, 큰 좌절에도 휩쓸리지 않고 꿋꿋이 나의 모습을 지켜 갈 수 있다. 그때 비로소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살아 있다는 사실에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 안에서 살고자 소망하고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하느님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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