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받아들이기에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과 하느님 사이에 지난날의 역사가 어떠하였을지 상상해봅시다.2022/1/21/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마르코 복음 3장 13-19절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어떻게 저런 사람을예수님께서 열두 사도를 뽑으십니다. 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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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목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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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마이크로 살면 위험하지만 메아리처럼 살면 편안합니다.2022/1/20/연중 제2주간 목요일마르코 복음 3장 7-12절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마이크가 아니라 메아리로우리는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당신이 드러나는 것을 경계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함구령을 내리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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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9/수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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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의 시간은 영원한 현재입니다.2022/1/19/연중 제2주간 수요일마르코 복음 3장 1-6절“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사랑할 시간이 필요하다안식일은 사랑하는 날로 세워졌습니다.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을 통해 고침받은 이의 마음속 불만과 억한 심정은 사라집니다. 사회에 대한 불만도 해소됩니다. 그러나 오그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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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8/화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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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의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주님 앞에 쉬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2022/1/18/연중 제2주간 화요일/일치 주간마르코 복음 2장 23-28절“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주일은 주님의 날이면서 사람의 날안식일에 대한 예수님의 결론은 선명합니다.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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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7/월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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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는 것은 개성이 아니라 고집입니다.2022/1/17/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마르코 복음 2장 18-22절“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흐름을 타는 삶예수님과 제자들을 향한 바리사이들의 공격을 보면 영성의 획일화가 느껴집니다. 단 하나의 길만 있다는 주장이죠. 그러나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