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신비입니다.2021/7/4/일/연중 제14주일마르코 복음 6장 1-6절하느님의 신비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하실 때가 많았습니다. 율법을 잘 안다고 자부하던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은 시골 태생에 안식일 법을 어긴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거부하기 일쑤였고, 고향 사람들은 목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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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3/토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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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주님과 서로 상처를 어루만지는 우정을 나누고 계십니까?2021/7/3/토/성 토마스 사도 축일요한 복음 20장 24-29절“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토마스 사도의 ‘쌍둥이’누구나 마음속에 큰 상처 하나씩은 가지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함께 지내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생긴 상처, 또 누군가의 부당한 권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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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금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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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내 마음의 식탁에는 어떤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습니까?2021/7/2/금/연중 제13주간 금요일마태오 복음 9장 9-13절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식구식구食口라는 말이 있습니다. 함께 밥을 먹는다는 뜻인데 어느 순간 가족을 뜻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함께 음식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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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목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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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오늘 어떻게 하느님의 일에 협력할 수 있을까요?2021/7/1/목/연중 제13주간 목요일마태오 복음 9장 1-8절“너는 죄를 용서받았다.”하느님의 일중풍 병자에게 용서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율법 학자 몇 사람이 하느님을 모독했다 여깁니다. 같은 내용을 전하는 공관복음의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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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30/수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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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2021/6/30/수/연중 제13주간 수요일마태오 복음 8장 28-34절“삶을 즐기고 복을 누리려”(전례 시편 34편 13절)인간의 존엄성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엄한 존재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온갖 복을 내리시며 우리를 충만하게 하십니다. 반면 마귀는 무엇을 할까요? 창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