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이 주신 나의 이름을 나직이 불러봅니다. 당신은 하느님께 단 하나의 ‘꽃’입니다.2021/8/10/화/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요한 복음 12장 24-26절“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우리를 밀알이라 부르시는 분이름은 사람을 일으키는 부름이자, 이르러야 할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이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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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9/월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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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금 예수님께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고 건네시는 손길이 느껴지시나요?2021/8/9/월/연중 제19주간 월요일마태오 복음 17장 22-27절“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나를 건드리시는 분예수님은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 등 당시 기득권자들의 비위를 건드리려 오셨습니다. 또 성전이 그저 시스템 자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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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8/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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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오늘 누군가와의 부대낌을 통해 영혼의 양식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2021/8/8/일/연중 제19주일요한 복음 6장 41-51절살에서 살로 영원을 선물하시는 분유학시절 선선한 저녁이 되면 제 교수님은 가끔씩 신학도서관 지하에 있는 저를 불러 당신 산책에 초대해주셨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교수님과 어깨를 맞대 걷는 ‘지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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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7/토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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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낯선 곳에서 손짓하시는 예수님께로 방향을 돌려봅시다. 그곳에서 구원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2021/8/7/토/연중 제18주간 토요일마태오 복음 17장 14ㄴ-20절“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너를 위해’ 사시는 분사랑처럼 믿음도 위대한 방향 전환 같습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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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6/금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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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덮어줄 수 있는 몸이 됩시다.2021/8/6/금/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마르코 복음 9장 2-10절…더 이상 아무도 보이지 않고 예수님만 그들 곁에 계셨다.사랑의 옷을 입혀주시는 분세상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신경쓰다 보면, 외적인 것들에 더 마음을 두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내 욕심의 초막을 지어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