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반대로 우리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2025/4/22/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요한 복음 20장 11-18절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그 틈을 통해서 빛이 들어옵니다레너드 코헨이라는 캐나다 출신의 시인이자 가수가 있습니다. 그의 노래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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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1/월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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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2025년을 시작한 지도 어느새 110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세웠던 결심과 다짐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2025/4/21/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마태오 복음 28장 8-15절“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첫 마음, 떠나더라도 잊지 말라고안도현 시인의 ‘처음처럼’이라는 시를 소개합니다. “이사를 가려고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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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20/일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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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아무것도 나를 죽음에 가둬두지 못합니다.⠀2025/4/20/주님 부활 대축일/장애인의 날·곡우⠀요한 복음 20장 1-9절⠀부활은 생명입니다교회가 고백하는 이 부활 신앙은 곧 나 자신의 신앙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안에는 나약한 본성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죽음의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 죽음의 요소는 누구에게나 예외일 수 없는 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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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9/토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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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나의 부활입니다.⠀2025/4/19/성토요일/파스카 성야/4·19 혁명 기념일⠀루카 복음 24장 1-12절“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빈 무덤주간 첫날 새벽,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는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살아 계신 예수님이 아닌, 무덤에 묻히신 싸늘한 주검이 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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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8/금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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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오직 고요하고 어색한 침묵만이 남아 있습니다⠀2025/4/18/주님 수난 성금요일⠀요한 복음 18장 1절―19장 42절“다 이루어졌다.”⠀처절한 죽음우리는 오늘 2000년 전 이 땅에 사셨던 한 분의 죽음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죄 없으신 분이셨으나 죄인들을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동정녀의 몸에서 태어나 남을 위해 한평생을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