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오늘날 사람들의 문제는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 고통을 겪을 줄 모른다는 데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통 안에서 부정적인 것만을 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품고 고통 너머의 영광을 바라봅시다. 2020/08/30/일/연중 제22주일마르코 복음 16장 21-27절No Pain, No Glory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를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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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토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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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권력이란 상대방이 내 뜻대로 움직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옵니다. 그러기에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은 평화를 얻을 수도 없고, 마음을 비운 이가 맛보는 기쁨도 알 수 없습니다. 2020/08/29/토/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마르코 복음 6장 17-29절임금은 몹시 괴로웠지만….권력가의 불행세상살이 하다 보면 힘이 없어 서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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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금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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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은 눈에 들어오는 대로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1사무 16,7). 우리는 얼마나 마음속 기름을 길러내고 있는가요?2020/08/28/금/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마태오 복음 25장 1-13절“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기름이 없는 등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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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목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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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최근 들어 하느님의 마음을 얼마나 헤아려보았는지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그에 따라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였는지 성찰합시다. 2020/08/27/목/성녀 모니카 기념일마태오 복음 24장 42-51절“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졸지 않는다는 것오늘 복음은 제가 좋아하는 시편을 떠올리게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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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수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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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예수님의 부활로 우리는 이제 ‘회칠한 무덤’이 아니라, ‘빈 무덤’의 삶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빈 무덤의 삶을 살아가려면 예수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야 합니다.2020/08/26/수/연중 제21주간 수요일마태오 복음 23장 27-32절“…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회칠한 무덤우리나라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