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그 사람의 밥이 될 수 있습니까? 2020/06/14/일/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요한 복음 6장 51-58절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52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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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토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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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습니까?2020/06/13/토/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마태오 복음 5장 33-37절 “아예 맹세하지 마라.” 무모한 도전어려서 친구들과 재미삼아 100원 내기를 하곤 했습니다. “100원 내기 할래?”라고 묻는 식이었지요. 이러한 내기는 주머니 속에 100원이 있어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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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금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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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서는 무엇이 보입니까?2020/06/12/금/연중 제10주간 금요일마태오 복음 5장 27-32절“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깨끗한 마음음욕을 품고 누군가를 바라본다는 것은, 그 사람을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거룩한 존재로 보지 않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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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목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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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나는 하늘 나라 입국 심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까?2020/06/11/목/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마태오 복음 10장 7-13절“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하늘 나라에 합당한 사람외국에 가면 입국 심사를 받기 마련입니다. 이민이라도 간다면 미리 그 나라가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지요.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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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수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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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이쯤이면 괜찮다는 건 악마의 속삭임입니다.2020/06/10/수/연중 제10주간 수요일마태오 복음 5장 17-19절“오히려 완성하러 왔다.”오늘 우리가 잊고 있는 것운전을 할 때 자꾸 조급한 마음이 생깁니다. 양보하며 차분하게 길을 가기보다, 거칠어지고 빨라집니다. 언제부턴가 기본적인 것들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남들을 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