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는 어떠한 손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까?2020/11/13/금/연중 제32주간 금요일루카 복음 17장 26-37절“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우리를 구원하는 생명의 손짓세상에는 우리를 현혹하는 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갖 화려한 재물의 손이 우리를 유혹하고,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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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목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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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현재 나의 고통은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2020/11/12/목/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루카 복음 17장 20-25절“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고통의 의미우리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앙 안에서조차 어렵지 않은 길을 가기를 선호합니다. 중요한 직분을 수행함으로써 인간적인 갈등에 부딪히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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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수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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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금 내가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야 할 일들은 무엇입니까?2020/11/11/수/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루카 복음 17장 11-19절“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감사와 믿음해마다 서품을 앞둔 부제들은 비슷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서품을 요청하는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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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화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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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심을 안다면, 우리가 그분의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2020/11/10/화/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루카 복음 17장 7-10절“‘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내가 어찌 그에게 성사를 주지 않으리오한국교회 초기 신자들은 고해성사의 보속으로 종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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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월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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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일어나 하느님의 성전과 제단을 재고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이들을 세어라.”(묵시 11,1)2020/11/09/월/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요한 복음 2장 13-22절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우리 몸은 성전입니까?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그리스도교에 자유가 선포되었습니다. 그리스도교가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