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신앙은 시련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구름처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신앙의 증인들을 바라봅시다(히브 12,1-2 참조).2020/03/23/월/사순 제4주간 월요일요한 복음 4장 43-54절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20,29)“제 아이가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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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일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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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눈을 뜬 그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한 일들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할 이야기가 제법 있지 않나요?2020/03/22/일/사순 제4주일요한 복음 9장 1-41절 1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2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이가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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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토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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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그 마음 되었더니, 의로움을 주셨습니다.2020/03/21/토/사순 제3주간 토요일루카 복음 18장 9-14절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하느님에게서 오는 의로움예수님께서 ‘의롭게 변화됨’에 관해 가르쳐주셨는데, 누구 들으라 하신 말씀이었나 살펴보니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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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금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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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 사랑도 정성을 들이고 가꾸어야 자라납니다.2020/03/20/금/사순 제3주간 금요일마르코 복음 12장 28ㄱㄷ-34절“…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자라나는 사랑예수님께서는 첫째가는 계명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가끔은 신앙생활에 충실한 이들도 하느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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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목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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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성인의 침묵을 배우고 싶습니다.2020/03/19/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마태오 복음 1장 16.18-21.24ㄱ절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침묵의 성인요셉 성인을 생각할 때, 그분의 모습은 “묵묵함”이라는 존경의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묵묵하다’는 말에서 ‘묵묵黙黙’은 한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