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2020/02/12/수/연중 제5주간 수요일마르코 복음 7장 14-23절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편견 없는 마음 갖기중국에 머물 때 일입니다. 같이 살던 중국인 신부님이 물었습니다. “신 신부, 저거 먹을 수 있어?” 그건 다름 아닌 ‘취두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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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화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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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가 ‘진실한 믿음’을 실천한다면 하느님은 늘 우리 편이 되어주십니다.2020/02/11/화/연중 제5주간 화요일 (세계 병자의 날)마르코 복음 7장 1-13절“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압도적으로’ 진실한 믿음이미지는 너무나 좋은데 실제로 만나보면 너무나도 다른 실제 모습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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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월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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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어디에 계시지 않고 어디든지 계시는 분이시기에 하느님은 멀리도 또 가까이도 계십니다.2020/02/10/월/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마르코 복음 6장 53-56절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그분께서 계시는 곳이른 새벽 대침묵을 방해하는 물소리가 마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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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일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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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어느 곳에 도착하든 하느님의 자리를 먼저 마련하십시오. 주님 면전에서 그분을 욕되게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2020/02/09/일/연중 제5주일마태오 복음 5장 13-16절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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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토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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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천지를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도 이렛날에 쉬셨습니다.2020/02/08/토/연중 제4주간 토요일마르코 복음 6장 30-34절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쉼처음 수도생활을 배우고 익히던 시절, 수도원의 정해진 일과를 따르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수없이 쏟아지는 과제물과 계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