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동정 마리아는 거룩하고 흠 없는 교회의 예표이기 때문입니다.2019/12/09/월루카 복음 1장 26-38절“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세상에 이런 일이오늘 대축일은 마리아 자신이 잉태되는 순간에 하느님의 특별한 보호와 예수 그리스도의 예견된 공로로 원죄에 물들지 않았다는 교리를 기념합니다. 그러나 정작 마리아가 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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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일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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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에 귀 기울입시다.2019/12/08/일마태오 복음 3장 1-12절1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2“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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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토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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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이 시대 진정한 목자를 위해 기도합시다.2019/12/07/토마태오 복음 9장 35절-10장 1.6-8절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목자, 그는 누구인가?예수님께서 군중을 보시며 가엾은 마음이 드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선동자가 군중을 흔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재난과 혼란이 그들을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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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금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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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신앙의 눈으로 보고 신앙의 언어로 말하고 있나요?2019/12/06/금마태오 복음 9장 27-31절“…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돌아온 시력오늘 복음은 시력을 되찾는 눈먼 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 복음은 바로 뒤에 이어지는 말 못하는 이의 혀가 풀리는 이야기(마태 9,32-34)까지를 한 단락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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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목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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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릿돌로 한 우리의 신앙을 기초로 세운 집입니다.2019/12/05/목마태오 복음 7장 21.24-27절“…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교회라는 집오늘 복음은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휘몰아치자 완전히 무너져 버린 집”(마태 7,27)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