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자신의 한계를 겸손하게 인정할 때, 비로소 하느님에 대한 지혜의 눈이 열립니다.2019/11/14/목루카 복음 17장 20-25절“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주님의 신비를 알아보는 눈사람이 하느님을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요? 사람이 다른 사물에 대해 알아내듯이, 그런 차원에서 하느님을 아는 것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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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수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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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지금 감사하며 살고 있는지를 보면, 자신의 현재 신앙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2019/11/13/수루카 복음 17장 11-19절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감사, 신앙생활의 진단표예비신자들이 입교를 하면 교리기간 중 감사노트를 쓰게 합니다. 성당에 오면 곧장 세례를 받을 거라 예상했던 분들은 교리기간도 짧지 않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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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화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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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스스로 종이라 고백하며 자신의 일을 받아들이는 것은 참된 행복을 위한 길입니다.2019/11/12/화루카 복음 17장 7-10절“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참된 종이 되려면성당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가끔 자신들의 노력에 대가를 바랄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고에 대해 보답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터라도 마치 당연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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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월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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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의 용서뿐입니다.2019/11/11/월루카 복음 17장 1-6절“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참된 용서를 위한 꾸짖음영성지도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 친구에게 분노했던 일을 죄스런 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한 친구의 행동에 흥분해서 그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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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일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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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반드시 십자가 사건이 있어야 부활에 이르게 됩니다.2019/11/10/일루카 복음 20장 27-38절27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