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우리가 세상의 기준보다 더 높은 곳, 더 거룩한 위치에 있을 때 바로 거기서 참된 영향력이 생겨납니다.2019/09/23/월루카 복음 8장 16-18절“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제자리에 있을 때등불은 등경 위에! 당연히 높은 데 있어야 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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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일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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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엎어져도 십자가 앞에 엎어지면 다시 일어납니다.2019/09/22/일루카 복음 16장 1-13절1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2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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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토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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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혐오의 마음은 평화의 적입니다.2019/09/21/토마태오 복음 9장 9-13절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그분께는 차별이 없다!예수님 시대 직업상 죄인으로 간주되던 창녀, 세리와 이방인과는 상종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들과의 만남은 물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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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금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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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저희도 죽기까지 복음을 따라 살게 하소서.2019/09/20/금루카 복음 9장 23-26절“…그분을 믿는 이들은 그분과 함께 사랑 속에 살 것이다.”(지혜 3,9)주님을 믿는 이김대건 신부님은 젊은 분이었습니다. 나이도 그렇지만 마음이 젊었습니다. 열정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벌써 한반도를 떠나 만주를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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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목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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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평안히 가거라.”(루카 7,50)2019/09/19/목루카 복음 7장 36-50절“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용서와 의로움바리사이 시몬은 예수님을 집에 초대하여 말씀을 듣습니다. 겸손과 호의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죄인인 여자가 갑자기 들이닥칩니다. 불청객입니다. 그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