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까마귀와 까치는 견우와 직녀의 만남을 위해 머리가 밟히는 것을 감수하면서 오작교가 되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목숨을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분은 정녕 사랑의 오작교이십니다. 2019/08/24/토 요한 복음 1장 45-51절 “너희는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느님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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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금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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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가슴으로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 이들이 있다 하여도 머리와 손과 발로 그들을 사랑합시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그런 우리의 사랑을 완성시켜주실 것입니다. 2019/08/23/금 마태오 복음 22장 34-40절“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사랑의 감정은 참사랑을 위한 마중물사랑에 빠져본 사람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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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목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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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께서 우리의 임금님이시라는 사실은 우리 삶을 우리가 아니라, 그분께서 다스리도록 내어드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은 정녕 우리 안에서 살아계시고 다스리셔야만 합니다.2019/08/22/목 마태오 복음 22장 1-14절“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마태 21,38)누가 우리의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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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수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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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비유에 나온 밭의 주인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있었기에 가진 자로서의 도리를 지켰습니다. 내 주위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2019/08/21/수 마태오 복음 20장 1-16절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가진 자로서의 도리오늘 복음 말씀에서 왜 주인은 아침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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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화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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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예수님의 그 무거운 십자가로 생긴 당신 뼈와 살이 드러난 어깨 위의 거룩한 상처를 찬양하고 예배드리옵니다.”(성 베르나르도)2019/08/20/화 마태오 복음 19장 23-30절“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예수의 어깨에 난 상처오늘은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입니다. 프랑스의 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