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나는 어떤 첫째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는 어떤 꼴찌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2019/03/05/화 마르코 복음 10장 28-31절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꼴찌 아버지아들에게 떠오르는 아버지의 이미지는 대개 비슷합니다. 깊고 검게 주름진 무뚝뚝한 표정, 굳은살 박힌 거친 손, 찌든 담배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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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월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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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나의 열정까지도 끊어버릴 수 있습니까?2019/03/04/월 마르코 복음 10장 17-27절“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모두 버리고 나를 따라라의정부교구 평신도 교육기관인 신앙교육원에서 10년을 일했습니다. 사제 생활의 절반 이상을 보낸 곳이니 관심과 애정이라는 흔한 말로는 담아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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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3/일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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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나의 합리적 이성은 선한 마음들을 얼마나 배려하고 있습니까? 2019/03/03/일 루카 복음 6장 39-45절 39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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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2/토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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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은 나의 전부입니까?2019/03/02/토 마르코 복음 10장 13-16절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어른이 되었습니다초등학생 시절까지만 해도 엄마는 내게 절대적인 존재였습니다. 아빠는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레벨’이었지만, 양보와 타협을 불허하는 엄마는 언제나 ‘넘사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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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1/금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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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내가 지금 무심코 버리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2019/03/01/금 마르코 복음 10장 1-12절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함부로 버리지 마세요인적이 드물고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외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도로변에는 종종 남모르게 버려진 쓰레기들이 널려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누군가 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