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상대를 있는 그대로 보려할 때 그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됩니다.2019/02/18/월 마르코 복음 8장 11-13절“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있는 그대로 보는 기쁨 주님을 대할 때 오늘 복음 속 바리사이들처럼 마음먹을 때가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주님은 이런 분이야’ 하고 미리 정해 놓고서, ‘당신이 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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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7/일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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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삶의 부정적인 요소들에 대해 ‘그럴 수 있어’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 아닐까요?2019/02/17/일 루카 복음 6장 17.20-26절 17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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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토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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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가장 평범한 일상이 축복으로 느껴질 때 그곳에 바로 예수님이 계십니다.2019/02/16/토 마르코 복음 8장 1-10절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일상 속 축복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빵을 나누어주신 이야기가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때와 장소가 분명하지 않고 단지 예수님께서 그들이 가진 빵만으로 모두를 배불리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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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금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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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신앙 안에서 좋은 것을 얻은 나는 과연 얼마나 귀를 열고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2019/02/15/금 마르코 복음 7장 31-37절“에파타!”하느님 앞에서의 비움 복음은 갈릴래아에서 시작한 예수님의 기적을 숨 가쁘게 전하다가 비로소 오늘에 와서야 그 기적을 보고 주님을 찬양하는 군중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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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목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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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사랑의 대상에 우선순위는 없습니다.2019/02/14/목 마르코 복음 7장 24-30절“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귀하지 않은 딸은 없다 하느님은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고 자애와 은총이 충만하신 분이시며 특히나 공평하고 차별이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