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항상 좋은 것만 내놓으며 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살아보려 애쓰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입니다.2019/02/13/수 마르코 복음 7장 14-23절“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잘못에 무뎌진 마음 오늘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서 나와 다시 사람을 더럽힌다는 악덕들을 지적하십니다. 그런데 그 악덕의 목록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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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화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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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마음 없는 형식은 속은 비어 있고 껍데기만 있는 격입니다.2019/02/12/화 마르코 복음 7장 1-13절“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형식보다 마음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여러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있고 지키면 좋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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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월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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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우린 예수님의 옷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몸을 매일 모시고 살아갑니다. 2019/02/11/월 마르코 복음 6장 53-56절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간절함의 정도 어느 날 자신의 기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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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0/일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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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땅의 지위보다 하늘로부터의 지위를 추구하십시오. 2019/02/10/일 루카 복음 5장 1-11절 1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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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토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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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어느 자리에서든 우리 각자의 열성이 정말 외딴곳에 가 쉴 만큼이었는지 성찰해봅시다. 2019/02/09/토 마르코 복음 6장 30-34절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말씀을 듣기 위해 몰려오는 군중이 얼마나 많았으면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