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예수님을 만날 때 나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2019/01/06/일 마태오 복음 2장 1-12절 1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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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토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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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은 나를 잘 알고 계십니다. 나도 그렇습니까?2019/01/05/토 요한 복음 1장 43-51절“저를 어떻게 아십니까?”나를 아시는 하느님 나타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는 거기에서 율법을 공부하면서 하느님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고민을 털어놓고 아픔을 풀어내고 바람을 청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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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금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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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예수님께로 가십시오. 그럼 알게 될 것입니다. 2019/01/04/금 요한 복음 1장 35-42절“와서 보아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성적표를 받아 든 학생의 표정이 어둡습니다. 뭔가 잘못되었다고 중얼거립니다. 학생은 정확하게 답안지를 작성했다고 확신합니다. 선생님께서 실수를 하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그럼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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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목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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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하느님께 매달리십시오. 하느님께 끌려가십시오.2019/01/03/목 요한 복음 1장 29-34절“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끌려가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성당을 향하던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어린이미사 때는 6학년인 내가 최고 학년이라 흐뭇했는데, 청소년미사에서는 중학교 1학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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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수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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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 나는 하느님을 알고 있습니까?2019/01/02/수 요한 복음 1장 19-28절“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못 알아볼 뻔했습니다 군종병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마산교구장이셨던 박정일 주교님께서 예고도 없이 군인 성당을 방문하신 적이 있습니다. 주교님의 얼굴을 몰랐던 저는 성당 마당에 계셨던 여러 신부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