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사랑하고 있습니까?⠀2023/12/27/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요한 복음 20장 2-8절보고 믿었다.⠀사랑의 친교요한 사도는 자신을 일컬어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제자”(요한 20,2)라고 자주 표현했습니다. 그만큼 요한은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했던 제자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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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화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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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오늘 나는 어떻게 예수님의 성탄을 재현할 수 있습니까?⠀2023/12/26/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마태오 복음 10장 17-22절“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성탄의 재현오늘 교회는 그리스도교의 첫 순교자인 스테파노를 기억합니다. 본래 순교는 증거를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과연 스테파노는 두려움 없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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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월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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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까?⠀2023/12/25/주님 성탄 대축일⠀요한 복음 1장 1-18절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임마누엘종종 동해를 찾아가 일출을 봅니다. 그때마다 태양은 전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여는 장관을 연출하지요. 그 경이로운 장면을 볼 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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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일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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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하느님께서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2023/12/24/대림 제4주일⠀루카 복음 1장 26-38절⠀믿음의 응답천사의 인사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천사가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루카 1,30)라고 한 것을 볼 때, 두려움도 있었던 듯싶습니다. 사실,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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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토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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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생활성서 – 소금항아리]인간적인 판단 때문에 하늘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2023/12/23/12월 23일⠀루카 복음 1장 57-66절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하늘의 빛올 여름 강원도 어느 산 중턱에 있는 피정집에서 일주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