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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후기

    아니, 이게 가능해?

    작성자

    dalm***

    등록일

    2025-06-14 17:24:13

    조회수

    1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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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첫장을 보고서 놀란 것은 #1991년생 의 성인이라는 것이다. 성인이면 돌아가셨다는 말이야?

    이런 의문으로 시작하게 된 책이다.


    아니, 이게 가능해?

    어떻게 하면 이렇게 빨리 #성인 이 되는거야?

    이 의문으로 계속 ??? 이러면서 읽은 책이다

    이 짧은 소년의 이야기는 계속 이게 가능해?의 연속이었다.



    아니? 어떻게 하면 이렇게 착하고 성실 할 수가 있지?

    이탈리아의 사춘기 소년들의 치기에 만원 버스에서 머리채를 잡혀 본 적 있고, 그들의 'yellow monkey" 라고 하는 쑥덕거림을 들어 본 적이 있는 나는 이탈리아 소년들에 대하 안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 중2도 무섭기는 매한가지이니... 애들이 어려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씁쓸하게 넘겼던 기억이 있는 내게...

    그런데 이렇게 의젓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양보를 하거나 타이를 줄 아는 애 어른 같은 소년이 있었다고?



    #신앙심 이 이렇게 깊은 #사춘기 소년이 있다고?

    아니 굳이 #복사 안 해도 된다고 해도. "저도 #신부님 할 수도 있는거쟎아요." 하고 굳이 복사를 하고서,,,

    그래서 엄마로 하여금 혹시나 하는 기대감? 을 가지게 해 놓고는 복사 끝나니 나한테 신앙 강요하지 마세요. 하고 냉담하고서는 엄마 때문에 #성당 못갔다는 죄책감에 내가 시달려야 겠냐고...눈에 불을 켜는 놈도 있는데...

    매년 #아시시 에 가서 소년 예수님의 대화처럼 신앙 대화가 가능하고, 그 대답도 정말 성인전에나 나오는 문답을 하고 있는 소년이 있다고?

    대부분 교리 시간에 딴짓하고 있는 애들이 거의 다인데? 혹은 간식 받고서는 튀는 아이들이 많은데?



    하도 신앙 대화가 어른 뺨치는 수준이라서... 미화가 된건가? 하는 의구심으로 읽고서도

    이게 가능해? 라는 의문이 넘치는 책이다...

    내 주변에는 왜 이런 신앙심의 아이들을 볼 수 없는건지...



    부모 탓인가? 내가 신앙의 모범이 못 되어서?

    그래도 신앙 생활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애들 신앙도 챙기려고 했는데...

    오히려 애들한테 신앙을 강요한다는 말만 듣고 있는데...

    어떻게 키우면 애가 이렇게 크나?



    그래서 하느님께서 일찍 데려가셨나?



    주변에도 좀 쓸만한 사람들을 먼저 데려가시더만...



    그래서 그런가?



    어쨋든 신부님이 되어서 좋은 #강론 해주시면 좋을 재목을 너무 일찍 데려가셨다...

    그의 부모님은 얼마나 힘이들까...



    이런 저런 생각을 참 많이 한 책이다...



    어쨋든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그래도 날마다 같이 밤기도 하고 하루를 맺을 수 있는 경험은 나누고 싶다.

    그것을 못 해서 애들의 신앙이 저 모양인지...



    참 많은 재주를 지닌 #mz 의 신앙의 모범. 많은 하느님의 재목들이 #까를로의 뒤를 따르기를...

    그리고 작년에 내 머리채를 잡았던 그 소년 무리에서도 자신의 인종 차별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를 깨닫고 자신ㄷ의 철 없었음을 반성하고 회개하고 신부님이 되는 아이도 나오기를...



    첫 #영성체 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혹은 #교리교사 분들께 선물하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까를로 성인이 시복되실때 은총으로 우리 아이들의 신앙심도 다시 일어나는 기적이 함께 하기를...



    아,,,그리고 소년의 영특할 정도의 신앙의 깊이가 가능한 것은 가끔 나나도 선문답을 할 때가 있는데,,,이게 신앙심이 가득할 때 내가 아닌 하느님의 영으로 생각 할 때가 가끔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한다...

    성령이면 가능하다는 생각이...



    어쨋든 우리 아이들도 이런 신앙심을 가지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신앙의 힘으로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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