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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후기

    책으로 떠나는 피정

    작성자

    drea***

    등록일

    2025-09-06 19:38:08

    조회수

    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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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냉담신자인데, 요즘 피정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대답을 주십니다.

    신부님이 만나셨을 청년들은 어떤 다른 사정들이 있을지 궁금했고, 신부님은 그들에게 어떤 말을 건네시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분명 좋은 말일 것이다.)
    그리고, 나도 위로받을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책의 첫장 프롤로그의 첫 문장에 나온 [오, 예수] 를 유튜브에서 찾아 이어폰으로 들으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이문수 신부님과 피정을 떠났습니다.

    그저 “청년”의 덩어리로 보여주거나 섣부르게 조언하지 않고 각자의 사정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깊게 이해하는 어른이자 성직자로 한 글자 한 글자 기도로 쓰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해가 청년인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같기도 하도 또, 그런 따듯한 어른을 만난 그 청년들이 심지어 부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고백은 프롤로그부터 내내 들려왔던 것 같습니다.

    책 소감을 빨리 쓰고 싶었습니다.
    빨리 많은 청년들이, 사람들이 읽고 깊은 위로를 받기를 바라기 때문에요.

    책 소감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계속 피정 중입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미사를 가보려고 합니다.
    오롯이 주님을 만날 시간이 저에게도 필요하거든요.

    제안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청춘이라는 레시피]를 이문수 신부님의 목소리로 오디오북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의외로(?) 큰 결심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더 많은 사람들 이 아름다운 피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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