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하는데, 

신부님의 이 소중한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맑은 눈을 

느끼게 하는 글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코로나 19로 다소 메말라 있던 우리 영혼을 

촉촉한 봄비 처럼 적셔 주고

마음에 봄을 가져다 주어 밝게 비추임을 느끼게 합니다.

"하늘이 어두울 수록 별은 더욱 빛납니다.

가난한 이들의 벗이 되었기에

죽을 때까지 아웃사이더였던 그리스도" 본문 중에서

어두움 시기에 밝은 빛이 되어주는 책을 생활 성서사에서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낮에도 별이 빛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3월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단순한 일상 안에서도 깊은 묵상을 건져 올리신 

이 책을 손에 잡으면 

누구든지 참 행복해질 것입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