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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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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부채- 키요자와 만시의 불교 에세이 (소책자)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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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겨울 부채- 키요자와 만시의 불교 에세이 (소책자)
      저자, 출판사 키요자와 만시 / 생활성서사
      크기 155mm X 110mm
      쪽수 14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04-07-12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키요자와 만시
      옮긴이 이현주
      판형/규격 155mm X 110mm
      페이지 142쪽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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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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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를 벗어 버린 절대 겸손과 자유를 추구하는 키요자와 만시(1863-1909)의 에세이 모음집.
      <겨울부채>는 근대 일본 종교철학계의 거장으로 진종(眞宗) 불교 교리 확립에 큰 획을 그은 키요자와 만시의 사상 세계를 살펴봄으로써 종교간의 벽을 넘어 존재하는 진리를 추구하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부분 키요자와 만시가 타계하기 전 5년 사이에 씌어진 것들로, 그가 말년에 지녔던 종교 사상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불교 교리를 재해석하고자 했던 키요자와는 불교의 기본 가르침은 ‘해방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The self)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과, 자기 부정을 통해 자유를 얻고자 하는 것이 불교의 기본적 사상이라고 그는 생각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키요자와 만시의 사상은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자기 비움과 겸손, 자유와 해방이라는 영성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자기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이 시대에 자기를 성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 키요자와의 목소리도 이 책이 주는 교훈 중의 하나이다.

      키요자와는 자기 자신을 부정하여 얻은 무아(無我)는 겸손이며, 불교에서 주창하는 자아의 상실은 사람을 참된 자유로 이끌어주는 길이라는 통찰에 이르고 있다. 결핵으로 인한 건강의 악화, 종단 개혁 실패, 아내와 두 아들의 잇따른 죽음 등 키요자와의 인생 여정도 시련을 통해 깊은 종교적 신심에 도달하게 된 한 사람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게 해주는 부분이다. 키요자와 만시가 살아온 발자취와 그가 살아왔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는 부록으로 실은 ‘키요자와 만시의 생애’에 언급되어 있다.

      감리교 목사이며 작가로 이 책을 번역한 이는 번역 후기에서 키요자와 만시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요즘 내 머리에는, 생명(生命)이란 열려 있음이라는 생각이 맴돌고 있다. …키요자와 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과연 스승은 스승이구나 하는 생각을 뿌리칠 수 없었다. 그만큼 단순 소박함이 장엄해보였다. 성 바울로의 말씀마따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죄를 지으려 해도 지을 수 없는 것이다. 키요자와 만시 스님의 글에서도 그와 같은 경지(境地)에 선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장엄한 목소리가 들린다…” 키요자와 만시에 대해(키요자와 만시의 생애 중에서 ) 

       

      머리말 5
      깨어있음 19
      신심(信心)의 조건 23
      로센기(爐扇記) 발췌 29
      인간의 임무와 부처님의 일 34
      윤리를 넘어선 평안 39
      '자아를 초월한 힘’을 통한 해방 47
      참된 친구 49
      나의 종교적 신심(信心) 55
      불자(佛者)들이여, 어째서 자신을 존경하지 않는가? 64
      키요자와 만시의 생애 79
      한글로 옮긴 자의 말 97



      겨울부채 키요자와 만시 지음, 이아무개 옮김(생활성서, 1999) 근대 일본 종교철학계의 거장으로 진종(眞宗) 불교교리 확립에 큰 획을 그은 키요자와 만시의 에세이 모음집으로 그의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종교간의 벽을 넘어 존재하는 진리를 탐구하게 한다. 실험 정신을 바탕으로 불교 교리를 재해석하고자 했던 키요자와는 불교의 기본 가르침을 <해방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신부와 목사가 엮은 아름다운 불교이야기 진부한 말이지만 종교의 힘, 믿음에 대한 힘은 대단하다. 전 세계의 역사에 군데군데 남아있는 흔적들이 이를 입증한다. 그 흔적들이란 종교에 대한 믿음을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겨 피를 부르는 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굵직굵직한 종교전쟁, 민족간의 갈등 등을 낳은 것을 말한다. 이러게 말하다 보니 제법 거창해 보이지만 마음의 문을 한 겹 열고 생각해보면 그 믿음에 대한 가치라는 것이 더하고 덜함이 없다. 얼마전 생활성서사에서 출간된 「겨울부채」와 「하느님의 얼굴」이 이렇게 더하고 덜함없이 종교의 벽을 넘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겨울부채」는 근대 일본 종교철학계의 거장으로 진종(眞宗) 불교 교리확립에 큰 획을 그은 키요자와 만시 스님의 그을 제자 하네다 노부오가 지난 84년 영역으로 엮고, 감리교 이현주목사가 우리말로 옮긴 불교에세이집. 이 글을 옮긴 이목사는 ‘기요자와 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과연 스승은 스승이구나 하는 생각을 뿌리칠 수 없었다. 그 만큼 스님이 지닌 단순 소박함이 장엄해 보였다’라며 편집후기를 정리했다. 재생용지에다 육필로 꼼꼼히 정리되어 있는 「겨울부채」는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산 속에서 밤하늘 별을 보며 잠자리에 드는 것을 경멸하지 않는다. 좋은 옷을 입지만 그 옷이 더러워지고 찢어져도 태연하다. 이와 같은 품성을 지녔기에 신심을 지닌 사람은 자유인이다. 아무것도 그를 가두거나 그를 가로막지 못한다‘는 스님의 사상을 종료를 초월한 모든 이에게 부담없이 전하고 있다. 「하느님의 얼굴」은 마산 구암성당의 이제민신부가 불교 원효성사의 삶과 천주교 클라우스 성인의 삶을 비교하며 세상 살아가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이제민신부는 독일에서 「원효와 그리스도교」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원효스님의 화쟁사상을 그리스도교와 비교한 바 있다. 「하느님의 얼굴」에서는 당나라로 유학을 떠나던 스님이 중도에서 깨달음을 얻고 돌아오는 것고 그로부터 8백년 뒤 태어난 클라우스 성인이 자신의 화려한 삶을 뒤로 하고 진리를 찾아 운둔의 길로 들어선 점, 무애가를 부르며 대중의 곁에 있었던 원효스님과는 달리 20년 동안 금용생활을 한 클라우스 성인의 삶을 비교 대조하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의 결과가 도출된다. 승과 속이 들이 아니며 진속이 평등하다는. <대한불교> 1998. 1. 13 종교가 하나된 책 일본스님이 쓰고 감리교 목사가 번역하고 수녀들이 펴낸 책.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생활성서사가 불교에세이 「겨울부채(원제:December fan)」를 내놓았다. 3개 종교 성직자들의 「합작품」이다. 재생용지에 번역자의 육필을 그대로 옮긴 책은 98쪽에 3,000원, 검소하고 질박한 책이다. 「겨울부채」는 일본불교 진종(眞宗)의 스님이나 철학자인 기요자와 만시(1863~1909년)의 글을 제자 하네다 노부오가 84년 영역해 엮은 것을 기독교 대한감리회 이현주(李賢周・53)목사가 번역했다. 이목사는 지난 해 여름 미국에서 활동하는 후배목사의 권유로 책을 읽었다. 그리고 10월에 번역을 시작, 친분있는 생활성서사 편집인 송 그레고리아수녀에게 출판을 제의했다. 송수녀는 「부처님을 만나든, 하느님을 만나든 절대자를 만난다는 점에서 하나라는 생각에 출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책은 싸고 친근감이 있어야 한다」며 재생용지 사용과 육필 인쇄를 고집했다. 스테디셀러「예수와 만난 사람들」(86년 생활성서사 발행)의 저자인 이목사는 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문단에 데뷔한 아동문학가이기도 하다. 그는 내용이 중요하지 번역자는 중요하지 않다며 이름을 「이아무개」라고 썼다. <한국일보> 199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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