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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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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 (경기, 서울편)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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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한수산의 순교자의 길을 따라 1 (경기, 서울편)
      저자, 출판사 한수산 / 생활성서사
      크기
      쪽수 35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09-12-0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한수산
      페이지 352쪽
      출간일 2009-12-0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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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넘게 순교 성인들의 흔적을 찾아 국내 곳곳을 누볐던

      소설가 한수산의 아주 특별한 성지 순례기!


      시간과 공간을 무수히 넘나 들어야 하는 성지 순례 길에서 성지의 역사와 성인에 대한 이해는 사막에서의 나침반처럼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다.

      더구나 이런 선 이해와 더불어 그분들의 절절한 삶과 신앙의 깊이를 조금이라도 가늠할 수 있다면 그 순례 길은 어떤 순례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체험이 될 것이다.

      『순교자의 길을 따라 1·2·3』은 바로 순례의 풍요로운 은총의 자리로 우리를 초대하는 아주 특별한 성지 순례기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부초』로 잘 알려진 소설가 한수산이 10여년 넘게(1998년 8월~2008년 4월) 가톨릭 월간지 『생활성서』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 세 권으로 나누어 엮은 것이다.

      저자는 1980년대 필화 사건으로 한국을 떠나 한동안 일본에 머문 적이 있었다.

      그때 그곳에서 성 라자로 마을의 고故 이경재 신부를 만나게 되었고 백두산 여행에 동행하면서 가톨릭 삼수생이었던 그는 천지에서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로 거듭나게 된다.

      그가 세례 때 했던 하느님과의 약속은 한국 천주교 순교사를 소설로 쓰겠다는 것이었고, 이 순례기는 바로 그 약속을 위한 밑그림인 셈이다.

      때로는 비에 젖으며 때로는 눈을 맞으며 걸었던 10년여의 풍상.

      저자는 그 길 위에서 떠돌았던 생각의 그루터기들을 꽃으로 피워 내 우리 안에 지워지지 않는 향기를 전한다.

      이 순례기가 '아주 특별한 성지 순례기'인 이유는 소설가 한수산 특유의 유려한 감성이 읽는 이들을 고스란히 그 서슬 퍼런 순교의 현장으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그곳에서 순교 성인들의 삶과 신앙을 만나고 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된다.
      순교 성인들이 흘린 피와 땀은 그렇게 우리 안에 강물이 되어 굽이치고 흘러간다.




      1권 경기, 서울 편


      백두산에서 골배마실까지……  그리고 10년   책 머리에  008


      경기

      님의 뜻 우리에게 노래가 되어   골배마실에서의 약속  014
      천주교인으로 살고 천주교인으로 죽다  치명자의 땅, 구산 성지  025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남양 성모 성지  036
      땅의 영광에서 하늘의 영광으로  양주 남종삼 성인 묘  046
      저 문을 나와 꽃관을 썼는가  남한산성 성지  054
      백지사를 넘어, 믿음은 흘러  정은 바오로의 단내 성지  064
      정약종 일가를 생각하다  마재 성지  075
      별빛 쏟아지는 스물여섯 해여  김대건 성인의 미리내 성지  085
      아름다워라, 스물일곱 살의 순교자여  작고 아름답고 젊은 손골 성지  094
      무덤 위의 할미꽃만 무심한데  송추 황사영 묘와 강화 생가 터  103
      오늘, 열한 명의 후손이 사제가 되어  수리산 성지  113
      내 평생소원은 칼 아래서 주님을 증거하는 것  수리산 최경환 성인 묘  123
      누가 이 못자리를 만들었는가  양근 성지  133
      향기로운 삶, 기도하는 삶  권철신·권일신 형제의 고향, 양평 대감마을  144
      그 한 몸 바쳐 주춧돌이 되니  어농 성지의 순교자들  153
      난세를 산, 선각자의 생애여  어농 성지에서 강완숙을 그리워하며  163
      청년 김대건을 생각하다  용인 은이 성지  173
      우리 마음에 오상五傷을  이천 동산리 교우촌, 이문우 성인의 고향  183
      님이 떠나신 곳, 바람뿐  정약종 성인 묘 터  191
      잊으라고 하셔도 어찌 잊으리까  죽산 성지 ‘이진터’  200
      비장하여라, 선각자의 삶  한국 천주교의 못자리, 천진암 성지  210
      백 대代의 한을 품고, 그는 갔다  천진암 정하상 성인 묘  220
      그 숲에 누워, 70년  한덕골 이윤일 성인 묘 터  230


      인천

      순교의 피, 바닷바람에 말리고  강화 갑곶돈대 성지  242
      횃불 든 손은 타들어 갔지만  인천 반주골 이승훈 묘  253


      서울

      그들이, 그들의 죽음이 있었기에  아, 여기 광희문!  266
      모성애를 뛰어넘은 장엄함이여  당고개 성지가 가르치는 것  275
      어느 날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삼성산 성지의 세 성인  285
      어디로 흘렀나, 그 핏물은  새남터에서 생각하는 순례의 의미  295
      피는 흘러, 44개 꽃송이 성인으로 피어나도  한국 최대 순교지, 서소문 밖 성지  305
      어찌 이다지도 아름다운가!  서소문 밖 성지 동정 순교자 정정혜를 찾아서  315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갔는가  왜고개 성지  325
      아름답기에 더 슬픈 100년 만의 영광  소음 가득한 절두산에 서서  333
      믿음의 고향, 약속의 터전  중림동성당에서의 묵상  343

       

       



      소설가 한수산, 천주교 성지 순례기 출간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소설가 한수산(63)씨가 한국 천주교 성지를 순례하고 쓴 순례기 '순교자의 길을 따라'(전3권)를 출간했다.

      1998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가톨릭 월간지 '생활성서'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 3권으로 묶은 책으로 1권이 경기ㆍ서울편, 2권이 충청ㆍ강원편, 3권이 전라ㆍ경상ㆍ제주편이다.

      한수산씨는 필화사건으로 일본에 머무르고 있던 1989년 9월, 성 라자로 마을의 이경재(1926-1998) 신부 등과 함께 백두산 여행을 갔다가 현지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요한 크리소스토모라는 세례명을 받은 그는 한국의 천주교 박해사를 소설로 옮기겠다고 결심하고 이를 위해 매달 순교자 1명을 찾는 순례에 나섰다. 이렇게 해서 10년 남짓 기간에 103회를 연재했다.

      한씨는 이번 책 서문에서 나환우들과 삶을 함께했던 이경재 신부가 선종하던 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김대건 성인이 살았던 용인의 집터인 골배마실 성지를 찾아 한국 천주교 순교사를 소설로 쓰겠다고 결심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하느님과의 약속, 백두산에서 드린 이경재 신부님과의 약속, 그리고 골배마실에서 나눈 나 자신과의 약속, 이 책은 그 세가지의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오랜 예비신자 생활 끝에 세례를 받은 그는 "순교자들을 찾아다니던 그 나날들 속에서 그분들의 자리에 나를 세워놓고 나는 어떨 것인가를 수없이 묻고 또 물었다(중략) 나는 오늘도 배교자의 삶을, 아니 밀고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스스로에게 묻게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chaehee@yna.co.kr


      <세계 일보 2009/12/09>
      한수산씨 ‘순교자의 길을 따라’ 출간

      ○…소설가 한수산(63)씨가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하고 쓴 순례기 ‘순교자의 길을 따라’(전3권)를 출간했다. 1998년 8월부터 2008년 4월까지 가톨릭 월간지 ‘생활성서’에 연재했던 내용을 단행본 3권으로 묶은 책으로 1권이 경기·서울편, 2권이 충청·강원편, 3권이 전라·경상·제주편이다. 한씨는 책 서문에서 나환우들과 삶을 함께했던 이경재 신부가 선종하던 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김대건 성인이 살았던 용인의 집터인 골배마실 성지를 찾아 한국 천주교 순교사를 소설로 쓰겠다고 결심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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