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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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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끝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 - 인품, 생각, 생활방식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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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세상 끝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 - 인품, 생각, 생활방식
      저자, 출판사 쟌니 발렌테 / 생활성서사
      크기 국판 변형
      쪽수 152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3-05-0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쟌니 발렌테
      옮긴이 박점례
      판형/규격 국판 변형
      페이지 152쪽
      출간일 2013-05-08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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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 신문 2013년 6월 16일자]

      세상 끝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

      쟌니 발렌테 저/ 박접례 역

      교황 프란치스코에 대한 궁금증을 간접적으로나마 채워줄 수 있는 책이다. 세계적인 가톨릭 월간지 '30 Giorni'(30일) 내용 중 20-8년에 실렸던 '파드레 베르골료의 친구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비야스 미세리아의 빈민들과 사제들, 성인들'이라는 제목으로 르포기사와 2002년부터 2009년까지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추기경과의 인터뷰 등을 엮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교황 선출 이전의 사목생활을 곁에서 지켜보고, 인터뷰했던 이들을 통해 그의 인품, 생각, 교회법적인 시각에서 소외된 이웃들,

      그중에서도 가난한 이들에 관심을 가지고 성사의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에 힘을 쏟았던 교황 프란치스코의 생각과 실천이 담긴 책이다.

      이우현 기자 helena@catimes.kr


      [가톨릭언론인 통권 제7호 2013년 6월 10일 발행]
      가톨릭 양서' 세상 끝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

      일개 임금도 하늘이 낸다는 데 하물며 하느님께서 시대마다 징표로 내세우시는 사람이라면 어느 날 갑자기 혜성같이 등장한 인물은 아닐게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사임이 가져온 충격 속에서 전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교구장이었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해했다. 그는 과연 누구인가?

      생활성서사가 베드로의 후계자 프란치스코 교 황의 인품, 생각, 생활방식을 비추어 주는 책을 국내에서 가장 발빠르게 발간했다.

      이 책 '세상 끝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는 세계적 가톨릭 월간지 <30Giorni>(30일)에 2008년 게재됐던 '파드레 베르골료의 친구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비야스 미세리아의 빈민들과 사제들, 성인들'이란 제목의 르포 및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베르골료 추기경과 가졌던 인터뷰 기사를 엮은 것이다.

      이 책을 읽어내려 가다보면 베르골료 추기경은 행동하고 말하는 것 안에서 오직 한 가지만 반복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가 생각하는 교회는 오직 은총에 힘입어 살고 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 특히 교회법의 사각 지대에서 성사를 받지 못하는 이들, 가난한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며 그들이 어떻게는 성사의 은총을 누리며 그 힘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헌신했다.

      그는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빈민촌 곳곳을 다니며 사목자들을 격려하고 성사를 집행하고 음식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인터뷰를 따라가다보면 마약 밀매자들의 협박 앞에 사제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표한 언론 보도, 아르헨티나 교회를 현대화로 이끈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 제5차 총회, 경제 폭락 와중에 하느님 앞에 복수를 부르는 사회악을 고발하면서도 정치는 최선의 사람 양식일 수 있음을 인정하고 모든 것에서 선을 바라보는 그의 생각들과 그가 염두에 두는 주교들의 과제들을 엿볼 수 있다. 

      옮긴이 박점례 수녀(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는 "새 교황님이 선출 당일부터 보여준 단순하고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신앙의 말과 행위의 표현들은 그가 아래로부터의 삶으로 평생 쌓아온 삶의 방식이요 그의 인품임을 여실히 깨닫게 한다." 며 일독을 권한다.

      '세상 끝에서 온 교황'이라는 말은 단순히 바티칸의 반대편 남미에서 온 교황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의 삶의 자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는 참으로 인류의 변두리에서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았다.

      <김선동 편집위원>


      <가톨릭신문 2013-07-07 자 [제2853호, 16면] 기사>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는 예수회 출신이자, 유럽이 아닌 저 먼 남미대륙 아르헨티나의 추기경이었다. 교황 선출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인의 눈길이 그에게로 쏠렸지만, 가난한 이들과 가까이 하셨으며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아오셨다는 것 외에는 그에 대해 별로 알려진 게 없어 새삼 놀라웠다. 하느님께서 새로운 시대의 징표로 그분을 선택하신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반갑게도 「세상 끝에서 온 교황 프란치스코」가 출간됐다.

      이 책은 한 가톨릭 월간잡지에 실렸던 르포와 인터뷰 기사들로만 구성돼 있었지만, 교황에 대해 알고 싶은 강한 마음은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가게 했다.

      책 도입부 첫 번째 내용은 파드레 베르골료의 ‘세상의 끝’-실제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에 대한 것이다. 새 교황님은 가난한 교회,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을 삶으로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빈민촌을 오가며 간단한 교리만 배우면 견진성사도, 세례성사도 받을 수 있게 해주셨다. 언제나 가난한 이들을 위해 교회의 문을 열어 두셨던 것이다.

      복음화와 대중 신심-“충실성은 언제나 변화입니다” 편에서는 교회 안에서 조화를 이루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시라고 피력하신다. 그는 예언자 요나를 예로 들며, 요나처럼 하느님을 중심에 두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자기 자신을 중심에 두는 위험에 빠져 있지 말라고 당부하며 요나는 하느님께서 어떻게 당신 백성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끄시는 지 더 이상 알지 못했다고 설명한다.

      우리가 주님 안에 온전히 충실하게 머무른다면, 자기 자신으로부터 나오게 되어 있으며 주님께서 당신께 충실한 사람 안에서 변화를 이루신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인터뷰 기사모음집이라 내심 그분의 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책이 기다려지긴 했다. 책 내용들은 인터뷰 기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순서대로 읽지 않고 주제별로 읽어도 된다. 분량도 많지 않아 읽기엔 부담이 다소 덜한 부분도 있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내용들은 결코 가볍지 않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앙은 관념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라고 몸소 보여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교황! 세상 끝, 가장 낮은 곳에서 오신 예수님을 연상케 하시는 분이다.



      책갈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웃 사람들을 바라봐야죠.

      그러나 그들이 ‘어떠해야 하는지’라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그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럴 것이다’(예측) ‘이렇게 해야 한다’(처방) 하지 말고, 관대하게 열어 두면서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상처와 나약함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는 말들로는 관심을 끌 수 없는 세상입니다.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그분의 현존만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사도적 열정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던 분을 증언하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새로워집니다.

      - 본문 103쪽 중에서


      김은숙(요한 데레사·도서선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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