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주문/배송조회 |   장바구니 |   고객센터
 
 
도서 월간생활성서 여정성경교재 쓰기성경 은총성경쓰기 첫영성체교재 eBook
성물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북마크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top
      상품번호 : 17377
       
      10%
      천국과 지상 교황 프란치스코 아브라함 스코르카 강신규 율리시즈
      천국과 지상 / 율리시즈
      판매가 16,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600원
      14,4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432원
      배송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천국과 지상
      저자, 출판사 아브라함 스코르카 / 율리시즈
      크기 135 * 195 mm
      쪽수 0
      제품 구성
      출간일 2013-06-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고객평가 0건  ★★★★★ 0/5
      출판사 율리시즈
      글쓴이 아브라함 스코르카
      판형/규격 135 * 195 mm
      페이지 0
      수량
      총 상품금액 14,4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주교를 지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추기경(교황 프란치스코)과 아르헨티나의 랍비 아브라함 스코르카는 오랫동안 신앙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일상적인 주제를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눠왔다. 2010년 아르헨티나에서 출판된 《천국과 지상》은 이 대화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두 사람의 대화는 하느님, 종교, 원리주의, 정치, 유대인 대학살 같은 민감하고 복잡한 주제뿐만 아니라 죄, 죽음, 노인과 여성, 이혼, 낙태, 동성애, 안락사, 빈곤, 돈 등 개인적인 삶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서로 존경을 아끼지 않는 두 사람의 솔직하고 예의바른 대화는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종교 간의 생산적인 대화를 모색하는 사람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사례를 보여준다.


      [책 속으로]

       

       

      가톨릭의 의무는 가장 소외된 이들을 어떻게든 공동체 안으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본문 224쪽

       저는 스코르카 교수님과 함께하면서, 한 번도 가톨릭의 정체성을 양보한 적이 없습니다. 교수께서도 유대교 정체성을 양보할 필요가 없었듯이 말입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에게 갖고 있는 존경심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가 종교 간의 대화를 이해하는 방식 덕분이었다고 봅니다. 존경과 애정의 길을 걷는 것, 하느님의 존재 안에서 흠 없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지속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서문 중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추기경님과 함께하는 동안, 두 가지 가르침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 대화의 중심 주제는 사람들과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서문 중에서, 아브라함 스코르카



       서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존경도, 애정도, 우정도 시작됩니다. ―서문 중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신앙인이라면 누구든, 자신과 가족과 동족과 혹은 도시에만 믿음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다른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만나면 그들에게 손을 내밀려고 다가가야 합니다. ―본문 47쪽



       다른 사람의 종교를 폄하하고 무시하면서 자신의 종교만 진리를 표현한다고 믿는 것은 전적으로 부당한 태도입니다. 정말로 겸손한 태도를 진전시킬 수 있으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언자 미카는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되는 것의 의미를 정의하면서,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미카서 6:8). ― 본문 299~300쪽



       기도는 이웃에 대한 도움을 현실화시키는 정의로운 행위입니다. 기도가 없다면 우리는 위선이라는 죄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영혼의 분열을 초래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내 형제 안에 계시고, 그 형제가 굶주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기능장애로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형제를 진정으로 돌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형제 안에 깃든 아버지, 즉 하느님과 대면할 수 없습니다. ―본문 99쪽



       때때로 인간관계의 문제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자기 앞에 놓인 산만 보이고, 그 외의 다른 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이쪽으로 가거나 저쪽을 시도해보면 더 나을 겁니다”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누군가와 문제가 있을 때, 그리스도교 초창기 이집트의 수도승들과 같은 태도를 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집트 수도승들은 자책을 해서 해결 방안을 찾았습니다. 자신을 피고석에 앉히고 자신의 내면에서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저도 같은 방법으로 제 내면에서 잘못되고 있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상대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는 자유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저도 실수를 했고, 우리 둘 다 잘못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실수를 강조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사람 사이의 조화는 방법을 찾음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본문 281쪽



      목차

      서문 1: 대화와 만남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교황 프란치스코

      서문 2: 진정한 대화라는 것은
      -아브라함 스코르카
      1. 하느님에 대하여
      2. 악마에 대하여
      3. 무신론자에 대하여
      4. 종교들에 대하여
      5. 종교 지도자들에 대하여
      6. 제자들에 대하여
      7. 기도에 대하여
      8. 죄에 대하여
      9. 원리주의에 대하여
      10. 죽음에 대하여
      11. 안락사에 대하여
      12. 노인에 대하여
      13. 여성에 대하여
      14. 낙태에 대하여
      15. 이혼에 대하여
      16. 동성 결혼에 대하여
      17. 과학에 대하여
      18. 교육에 대하여
      19. 정치와 권력에 대하여
      20.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하여
      21. 세계화에 대하여
      22. 돈에 대하여
      23. 빈곤에 대하여
      24. 홀로코스트에 대하여
      25. 1970년대에 대하여
      26. 일부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_정복, 사회주의, 페론주의
      27. 아랍-이스라엘 분쟁과 그 외의 갈등
      28. 종교 간의 대화에 대하여
      29. 종교의 미래에 대하여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이 상품을 본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다른 상품


      회사소개 오시는 길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안내 모바일페이지
      회사명 : 재)까리따스수녀회생활성서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0-82-05272 [사업자정보확인]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 42길 57-4
      통신판매업 신고 : 제2009-서울강북-0364호 | 호스팅제공자 : (주)가비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박상은 | 대표자 : 윤혜원
      문의전화 : 02)945-5985 / 월간지 : 02)945-5986 / 단행본 : 02)945-5987 / 신난다 : 02)945-5978 / FAX : 02)945-5988
      contact : biblelifebiz@biblelife.co.kr for more information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