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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번호 : 1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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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 생활성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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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
      저자, 역자, 출판사 크리스토프 쇤보른 / 김혁태 / 생활성서사
      크기 140mm X 200mm
      쪽수 264쪽
      제품 구성
      출간일 2017-08-25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브랜드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4건  ★★★★★ 5/5
      출판사 생활성서사
      글쓴이, 옮긴이 크리스토프 쇤보른 / 김혁태
      크기 140mm X 200mm
      쪽수 264쪽
      출간일 2017-08-25
      출고예상일 서원운영일 기준 24시간 이내 발송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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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와 진화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이 시대 최고의 신학자이자 오스트리아 빈 대교구장인 쇤보른 추기경이 들려주는 창조와 진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이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알아듣기는 매우 난감하지요. 그렇다고 다윈의 진화론을 신앙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억지스런 논리도 수긍하기 힘들고요. 창조와 진화는 전적으로 상반된 이야기일 뿐일까요?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주요 필진이자 『YOUCAT』 편집의 총책임자인 쇤보른 추기경이 들려주는 이 이야기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쇤보른 추기경은 이 책에서 창조론과 진화론 모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은 서로를 보완하며, 이 이론들을 제대로 이해할 때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미신 아니야?

      이 시대 최고의 신학자 중의 한 분이자 『YOUCAT』과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주요 필진 겸 편집자인 쇤보른 추기경이 쓴 창조와 진화에 관한 이야기가 생활성서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진화론이 등장한 이후, 끝없는 대립의 관계로만 여겨졌던 창조론과 진화론이 사실을 서로를 보완하며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가꿀 수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학교 교육과 상식의 영역에서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적인 인식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론을 단순한 신화神話의 영역으로만 축소해서 이해했다. 쇤보른 추기경은 이 책에서 창조론과 진화론 모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상의 존재와 더불어 인간의 목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창조론은 진화론에서는 찾을 수 없는 생명 존재의 목적을 설명하고, 인간과 세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보편적인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삶이 인간의 완성이신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가톨릭 교회를 향한 새로운 도전, 진화론

      세상은 창조되었는가? 진화했는가? 진화론의 등장은 수천 년간 공고하게 이어져 내려온 사조思潮를 반박하는 새로운 사조의 등장을 의미했다. 가톨릭 교회는 로마 제국의 국교로 자리 잡아 세계 종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하느님을 향한 신앙을 위협하는 수많은 사조들을 만나 왔고, 그들과 대립했으며, 끝내 ‘진리의 왕관’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1859년 이후, 교회를 향해 불어오는 새로운 사조는 그때까지의 도전과는 달랐다. 근대 이전의 도전은 주로 교리와 신앙에 대한 도전이었고,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의 도전은 지구상의 생명체가 아닌 천체天體에 대한 도전이었지만, 다윈에 의한 도전은 세상과 세상을 채우고 있는 창조된 실체에 대한 도전이었기에 더 현실적이고 대중의 피부에 직접 닿는 도전이었던 것이다.


      1859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의 초판을 펴내면서 공언된 논지는 세상 만물은 어느 한 시점, 한 존재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지구의 역사를 거치면서 진화(초기에 다윈은 진화가 아닌 ‘변종의 후손’으로 표현했다)를 거듭해 오늘에 이르렀다는 것이었다. 이후 서양 근대 과학의 발전과 이를 사상과 철학에 접목한 학자들의 노력으로 그동안 인간에 대한 연구를 담당해 왔던 신학의 지위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하느님이 창조하셨던 세상은 이제부터는 인간들에 의해 조사되고 활용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고, 하느님의 총애를 받던 인간은 하느님을 향했던 영광의 찬양을 ‘과학’에게 돌리기 시작했다.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주창한 이후, 이러한 사조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세상 만물 대한 교회의 인식을 정면으로 비판한 다윈의 주장은 언뜻 보기에도 창조 신앙과 가까이 갈 수 없어 보인다. 또한 근대 과학의 여명이 서서히 밝아가던 당시의 사회 분위기도, 인간의 두뇌가 가져온 ‘과학적 사고’의 선전에 고무되어 있었다. 사회적으로는 자본가들이 성장하고 있었고, 유럽 열강은 세계 곳곳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탐험과 진출을 거듭하고 있었다.

      “보아라! 신이 창조했다는 세상을 이제는 인간이 차지하고 다스린다!”

      다윈이 비글호 항해를 마치고 도착한 플리머스 항구의 펍pub에서, 인도차이나 반도를 점령한 프랑스군의 막사에서, 더 멀리 동방으로 향하며 파도를 가르는 상선대의 마스트에서 당시 유럽인들은 교리와 신앙에 의해 신의 축복을 받았다는 인식보다, 인간의 자유 의지와 기술의 진보가 불러온 가능성과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창조와 진화는 왜 항상 다투기만 하는가?

      150여 년 전,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하면서 생물의 출현이 신에 의한 창조가 아닌 우연과 변이에 의한 발전임을 확신했고, 그때부터 창조와 진화는 대립에 대립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찰스 다윈 이전에는 모든 생물은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제 종류대로” 만드셨음만이 불변의 진리였지만, 찰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서 떠난 5년여의 항해 끝에 생물체의 존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일 조상에서 나왔음”을 주장하며 하느님의 창조에 반기를 든 것이다.

      근대 서양사를 살펴보면 창조론과 진화론이 항상 대립했던 것만은 아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창조 신앙은 유럽인의 자의식을 고취시켜 그 의미가 왜곡되기도 했다. 그 유명한 창세기의 구절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그리고 …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창세 1,28)는 유럽인들이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침공하는 정당성의 종교적 근거가 되었다. 또한 다윈의 진화론은 ‘사회진화론’을 주장하는 이들에 의해 왜곡되어 세계도 적자생존에 의한 경쟁의 장이므로, 우수한 유럽이 열등한 대륙을 침략하고 식민지화 하는 것이 자연법칙에 합당한 것이라는 정당성의 사회과학적 근거가 되었다.


      그렇다면 창조론과 진화론은 무조건 적인 대립과 왜곡된 이용 외에는 함께할 수 없는 것인가?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진화론의 발표 후 초기 교회의 반응은 놀랍게도 침작하고 이성적이었다. 1870년대 한 추기경은 다윈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신의 지혜와 놀라움을 깨달을 수 있는 연구”라고 호평했다. 생명의 진화라는 측면 역시도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다고 본 것이다. 또한 과학적 실험 결과가 곧 하느님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반응도 있었다. 오히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개념으로 보았던 것이다.


      이 책 크리스토퍼 쇤보른 추기경의 『쇤보른 추기경과 다윈의 유쾌한 대화』를 보면, 이러한 내용에 대해 쉽게 찾을 수 있다. 근대 이후, 사람들의 과학적 지식은 큰 폭으로 향상됐음에 비해, 신앙에 관한 관점은 유치하고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공존을 위해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쇤보른 추기경은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거센 논쟁을 불러 일으켰던 「뉴욕타임스」 기고문인 “자연에 담긴 설계를 찾아서Finding Design in Nature” 이후, 신학과 자연과학 사이의 대화를 위한 공론의 장을 열었고, 신학은 축자영감설逐字靈感說에 근거를 둔 ‘창조주의’를 조심하면서, 자연과학은 다른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지혜를 갖출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이어 간다.


      “창조주에 대한 신앙을 진화론과 연결시키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조건이 하나 있지요. 그것은 바로 학문적 이론의 경계를 지키는 것입니다. … 자연과학이 자신의 방법을 굳게 지킨다면, 신앙과 충돌할 이유가 없습니다.”(43p)


      (창조주라는 신을, 길고 허연 턱수염이 만발한 연로한 노인네를 믿을 수 없다는 편지에)“창조주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어쩌면 유치하고 분명 어린애 같은 그런 믿음은 성경이 창조주에 대해 말하는 것과는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답신에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자연과학적 지식과 종교적 지식을 조금은 같은 수준에 놓고 바라보면 좋겠다고요. 과학자로서의 높은 지식수준에 여전히 어린애 같은 종교적 지식을 서로 대립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입니다.”(51p)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신앙과 과학을 정반대의 위치에 두고, 한쪽이 다른 한쪽과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양자택일의 개념으로만 정의하고 이해하려 했던 것은 아닐까? 쇤보른 추기경은 그런 우리에게 시각의 균형을 맞추어 함께 논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것은 아닐까?


      현대인을 위한 창조와 진화 이야기

      이 책의 부제는 ‘현대인을 위한 창조와 진화 이야기’이다. 가톨릭 신앙을 가진 신자만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창조와 진화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가톨릭 교회의 사제이자 추기경인 쇤보른 추기경의 글이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의미를 전할 수 있을 것인가?

      기존의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해서 소개된 책들은 한쪽의 입장에서 상대를 비판하거나 심지어 비난하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었다. 책의 서두에서 이미 밝혔듯이 상대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적개심은 자신이 추구하는 진리의 탐구나 지적인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쇤보른 추기경이 말하는 창조와 진화의 이야기는 대부분의 교육과정에서 진화론에 대한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현대인들에게 창조론에 대한 오해를 풀어 줄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진화론이냐 아니면 창조주의냐″ 하는 논리는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창조와 진화’는 본질적으로 훨씬 더 중대한 도전의 문제입니다.”(223p)


      쇤보른 추기경은 1985년 로마에서 열렸던 학술대회에서 “창조에 대한 교리 교육과 진화론. 휴전에서 건설적인 충돌로”라는 제목의 강연을 한 적이 있었다. 어떤 신문은 이 강연이 포함된 단행본의 출간을 두고 “휴전은 끝났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내기도 했지만, 중요한 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쇤보른 추기경은 이에 덧붙인다.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양쪽에 더 해로운 것은 없습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안은 모두에 의해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오래된 원칙이지요.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간에 대한 이런 원초적인 질문만큼 모든 이에게 해당되는 질문도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누구에게나 참으로 인간적인 삶이어야 하니까요.”(238p)


      과학은 우리에게 세상의 다양한 이론과 현상에 대해 실험과 관찰을 통한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 줄 수는 있지만, 그 존재에 대한 이유, 목적에 대해서는 답을 주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와 진화는 양자의 조화로운 연구와 토론, 건전한 대화를 거쳐야만 하느님과 세상에 대한 완성된 이해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쇤보른 추기경의 글을 여기까지 읽어온 독자들은 이런 질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창조든 진화든 지금 존재하는 생명은 그 존재 자체로 존귀한 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세상은 창조되었든, 진화로 이루어졌든 간에 인간이 지배하고 착취하는 대상이 아니라 창조주의 임무, 혹은 지구라는 환경에 소속된 구성원의 의무로서 가꾸어 나가고, 지켜야 할 터전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슬그머니 우리 곁에 등장한 ‘신자유주의’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현대의 사조는, 과거 창조론과 진화론의 왜곡된 해석으로 인류와 자연을 착취했던 제국주의의 또 다른 이름임을 경계해야 함은, 추기경의 글은 과학이 발전하고 경제가 성장해 그 끝을 알 수 없는 오늘날에도 ‘이성’과 ‘사랑’만이 세상을 존속시키고 완성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창조론과 진화론을 오늘의 언어로 읽는다면 어쩌면 ‘이성’과 ‘사랑’일는지도 모르겠다.


      “로고스logos 와 아가페agape, 이성과 사랑에서 세상이 생겨나고 창조되었습니다. 또한 이성과 사랑을 통해 세상이 존속하고 완성될 것입니다. 이러한 확신 가운데 사는 삶이야말로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 그러한 확신 가운데 죽는 죽음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255p)





      추천사 … 10

      원서 편집자의 글 … 17


      1장 창조와 진화 현재의 주요 쟁점들 … 23

      창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25

      창조 신학과 자연과학적 세계관 … 32

      경탄을 잃지 말아야 … 42


      2장 창조론과 창조주의 비슷한 듯, 하지만 정반대의 … 47

      창조 신앙은 광신? … 50

      창조 신학의 기본 요소 … 53

      시작이란 무엇인가? … 55

      창조와 하느님의 자유 … 68


      3장 아무 이유 없는 그 아름다움 창조의 다양성 … 75

      간략하게 살펴본 성경에서의 창조 … 78

      1. 모든 것은 창조된 것이다 … 82

      2. 하느님은 다양성을 바라셨다 … 83

      3. 다양성에는 질서가 있다 … 88

      4. 창조 이야기와 진화론은 모두 상승을 말한다 … 93

      5. 창조주로부터인가, 우연의 산물인가? … 94

      6. 모든 피조물은 연대성을 갖는다 … 97

      7. 창조와 하느님의 영광 … 98


      4장 진화는 믿음의 문제? 지속적인 섭리와 창조의 역동성 … 101

      세상 안에서 작용하시는 하느님 - 시적詩的인 접근 … 103

      지속적인 창조와 섭리에 대한 믿음 … 109

      진화는 믿음의 문제? … 112

      지속적인 섭리 … 114

      창조에 나타나는 새것 … 118

      믿을 수 없을 만큼 풍요로운 다양성 … 124


      5장 하느님의 섭리와 세상 고통 … 129

      신앙을 향한 비판적인 질문 … 130

      답을 찾아서 … 137

      최상의 완전한 세상? … 140

      존재하는 모든 것은 좋지만 한계가 있다 … 143

      악 또한 좋은 것인가? … 147

      대답의 방향 … 150


      6장 인간은 과연 창조의 왕관인가? … 155

      인간을 위해 창조된 세상 … 161

      인간 - 자연의 일부 … 166

      되어감의 흐름 한가운데 … 171

      미세한 차이 … 174

      합리성과 비합리성 사이에서 … 178

      너보다 먼저 창조된 파리 … 182


      7장 창조의 목표점 그리스도 … 187

      그리스도 - 세상의 창조주 … 189

      “만물은 그분 안에서 존속합니다.”(콜로 1,17) … 194

      예수님의 부활 - 새 창조의 시작 … 199

      테야르 드 샤르댕 - 그리스도의 증인 … 208


      8장 창조와 인간의 책임 … 215

      세상을 다스리는 인간의 임무 … 218

      피조물에 귀 기울이기 … 220

      다스림의 올바른 의미 … 227

      창조의 책임과 과학 … 233


      9장 요약과 전망 … 237

      두 가지 시각 - 두 가지 설명 … 242

      신다윈주의와 신자유주의 … 248

      신다윈주의와 교육 … 250

      생명 윤리를 위한 투쟁 … 252


      맺음말 … 254

      주 … 256


      글쓴이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

      오스트리아 빈 대교구장 겸 주교회의 의장이자 추기경. 가톨릭 청년 교리서 『YOUCAT』의 편집을 총괄했으며, 『가톨릭 교회 교리서』의 주요 필진입니다. 1945년 생. 1970년 빈에서 서품을 받은 후, 레겐스부르크에서 요제프 라칭거(베네딕토 16세 교황) 신부의 지도를 받았고,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에서 교의 신학을 가르쳤습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과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앙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교회를 위한 삶』과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가 국내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옮긴이 김혁태 신부

      전주교구 소속 사제로,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교의 신학을 가르치며 사제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공의회‐새로운 시작』(칼 라너)과 『예수 마음 코칭』, 『사람아, 그대의 품위를 깨달으라』가 있으며, 논문으로 「예외 없는 희망? 발타살의 ‘지옥’ 담론과 그 종말론적 귀결에 대한 고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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