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삶의샘>8-10권에서는 현시대의 다양한 종교적 체험의 길들을 전체적인 안목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에디트 슈타인, 디트리히 본회퍼, 칼 라너와 같은 현시대의 뛰어난 영적 삶의 스승들을 소개할뿐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진 영성가들과 영성운동들의 문헌들도 섬세한 고찰로 선택하여 풍부한 설명과 더불어 설명한다.
영성은 종파를 초월하여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해당하는 것이기에 교회의 일치운동에도 중요한 몫을 한다.
그리스도교 문헌뿐만 아니라 유대인의 문헌도 영적 삶의 샘이 될 수 있다. 또한 미래의 영성을 열어가는 새로운 조류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였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활발하게 시작된 "해방의 영성", 그리고 테제공동체, 예루살렘-공동체들, 성령운동 등과 같은 영적 공동체들도 이에 해당된다.
서문
- "근대"에서 "현대"로
- 현대 영성의 주제들
- 텍스트 선별 기준
- 감사
- 칼 손넨샤인 / 베를린 사람의 주님의 기도
- 게르트루드 폰 르포르 / 교회 찬가
- 피에르 테야르 드 샤르댕 / 혼인미사 강론
- 힐데가르트 뷔르양 / 편지들과 메모들 중에서
- 루드비히 에쉬 /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의 방식
- 알베르 페이리게르 / 하느님께 사로잡혀
- 로마노 과르디니 / 거룩한 시간 , 자서전중에서
- 요셉 켄테니흐 / 자연과 초자연의 커다란 유기적 관계
- 칼 바르트 / 예수와 함께한 두 죄수(루카23,33)
- 조르주 베르나노스 / 소화 데레사 축일에 한 어떤 무신론자의 강론
- 빌렐름 클라인 /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
- 에리히 프르치바라 / 부활축제
- 에디트슈타인 / 비우고 침묵하기
<평화신문 2007.1.21>
가톨릭출판사에서 펴내는 "영적 삶의 샘" 총서 8권째. 20세기 초반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도적 활동을 편
칼 숀넨샤인(1876~1929) 신부에서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된 유다인 출신의 가르멜회 수녀 성녀 에디트 슈타인(1891~1942)까지를 다루고 있다.
<가톨릭신문 2007.2.11> 현시대의 다양한 종교적 체험의 길들을 전체적인 안목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에디트 슈타인, 디트리히 본회퍼와 같은 뛰어난 영적 삶의 스승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비교적 덜 알려진 영성가들과
영성 운동들의 문헌들도 섬세한 고찰로 선택해 풍부한 설명과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